【농업】파파야 무가온 재배 적정 시비량 찾았다

  • 등록 2020.11.20 11: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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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0일 아열대 작물 파파야의 무가온 재배 시 적정 시비량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 10a에 질소, 인산, 칼륨을 30㎏씩 사용했을 때가 15㎏씩, 60㎏씩 사용했을 때보다 13∼19% 정도 수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밑거름(기비)으로 10a 기준 질소와 칼륨을 각각 18㎏씩 뿌리고, 인산은 30㎏ 전량을 시비한다.

이후 정식 한 달 후부터 1개월 간격으로 질소, 칼륨 각각 12㎏을 3회에 나눠 웃거름(추비)으로 시비하면 된다.

파파야는 동남아인들이 즐겨 먹는 채소로, 소화 기능을 원활히 해주고 위에 좋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국내에서도 꾸준히 소비가 늘고 있다.

손아영 기자 news@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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