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회식 건전하게'...당진시, 11월 음주폐해 예방 집중 캠페인

  • 등록 2020.11.10 10: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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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당진] 손아영 기자 = 충남 당진시가 11월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모두 함께 뒤집잔! 혼자서도 뒤집잔!’이라는 슬로건 아래 절주 캠페인을 추진한다.

당진시보건소는 지난 7일과 8일 어름수변공원과 당진시외버스터미널에서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과 절주에 대한 인식 제고를 통해 연말 모임 및 회식 자리에서의 과음을 예방하고자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술자리는 되도록 피한다 △남에게 술을 강요하지 않는다 △'원샷'을 하지 않는다 △폭탄주를 마시지 않는다 △음주 후 3일은 금주한다 등 5가지 구체적 실천수칙 교육과 상담을 실시해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당진시 고위험 음주율은 22.3%로 충남 19.1%, 전국 18.4%보다 높고 음주 사고율도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손아영 기자 news@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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