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천안지역 확산세에 어린이집 149개소 '휴원 명령'

  • 등록 2020.10.22 11:44:43
크게보기

[sbn뉴스=천안] 손아영 기자 = 충남 천안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오늘(22일)부터 어린이집 휴원 명령이 내려졌다.

휴원 대상은 부성2동, 성정2동, 백석동 소재의 149개소 어린이집으로, 기간은 오늘(22일)부터 11월 4일까지다.

맞벌이 가정 등 가정양육이 어려운 영유아 보육공백 방지를 위해 어린이집에 당번교사를 배치하는 등 긴급보육은 계속해서 진행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어린이집에 대한 휴원은 영유아에 대한 감염전파를 방지하기 위한 방편”이라며 “코로나19 방역 및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겠으니 시민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손아영 기자 news@newseyes.co.kr
copyright NEWSEYES. All rights reserved

프로필 사진
탈퇴회원

sbn뉴스 나영찬 기자입니다.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주)뉴스아이즈 Tel : 041)952-3535 | Fax : 041)952-3503 | 사업자 등록번호 : 550-81-00144 충남 서천군 서천읍 서문로 5번길 5, 2층 | 발행인 : 신수용 회장. 권교용 사장 | 편집인 : 권주영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 충남, 아00324| 등록일 2018년 03월 12일 copyright NEWSEY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