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신양금속공업, 수해피해 아산에 5000만원 상당 전기밥솥 전달

  • 등록 2020.08.27 12:03:33
크게보기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경기 안산시의 신양금속공업(주)이 충남 아산시 집중호우 피해 주민을 위해 5000만 원 상당의 전기밥솥을 전달했다.

지난 26일 전해진 물품은 주택 침수피해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를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다.

하상범 신양금속공업 대표는 “집중호우와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정도경영 및 최고의 기술력을 지향하는 기업으로 국가와 사회에 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신양금속공업(주)에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들의 따뜻한 손길을 밑거름으로 피해 주민들이 수해의 아픔을 이겨내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아영 기자 news@newseyes.co.kr
copyright NEWSEYES. All rights reserved

프로필 사진
탈퇴회원

sbn뉴스 나영찬 기자입니다.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주)뉴스아이즈 Tel : 041)952-3535 | Fax : 041)952-3503 | 사업자 등록번호 : 550-81-00144 충남 서천군 서천읍 서문로 5번길 5, 2층 | 발행인 : 신수용 회장. 권교용 사장 | 편집인 : 권주영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 충남, 아00324| 등록일 2018년 03월 12일 copyright NEWSEY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