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수해피해 아산에 1000만 원 상당 가전제품 전해져

  • 등록 2020.08.26 11: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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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아산시에 신창농공단지기업인협의회와 (주)삼아인터내셔날이 1000만 원 상당(각 500만원)의 가전제품을 전달했다.

이번 물품은 추후 수해 피해가 심각한 지원대상자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채홍용 삼아인터내셔날 회장은 “무더위와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이재민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어려운 시기 각계각층의 도움으로 수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재민들의 일상으로의 빠른 복귀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아영 기자 news@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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