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안심보육환경 조성 박차

  • 등록 2016.07.14 18: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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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전북형 부모 모니터링 지표개발 및 도입으로 안심보육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는 지난달 말 공공형어린이집을 11개소를 신규 선정함에 따라 도내 공공형 어린이집이 총 102개소로 확대 운영되고, 기존의 어린이집 모니터링을 보완할 전북형 부모 모니터링 지표개발 및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2011년부터 도입된 공공형 어린이집은 우수하게 운영되고 있는 민간어린이집과 가정어린이집을 공공형으로 선정해 품질관리를 위한 운영비 지원을 통해 국·공립 어린이집 수준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평가인증 점수를 비롯한 운영 전반에 걸친 9개 지표(보건복지부 지정)를 점수화해 고득점 순으로 선발하고 있으며, 매 3년마다 재평가를 받게 된다.

공공형 어린이집에 선정되면 반 수, 교사 수, 아동현원 등에 따라 매월 최대 1000만 원까지 운영비를 지원받을 수 있고, (재)한국보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사후품질관리(보육교사 필수교육, 자율공부모임, 재무설계 컨설팅 등)를 받아야 한다.

또 오는 9월부터 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단 지원사업에 전북형 부모 모니터링 지표가 추가돼 시범실시 될 예정이다.

박철웅 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도가 공공형 어린이집의 지속적인 확대와 전북형 부모 모니터링 지표 도입을 통해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병학 기자 news@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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