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지난달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실시한 ‘아름답고 안전한 소하천가꾸기’ 공모전에서 ‘아름답고 안전한 소하천’으로 선정돼 국비 인센티브 25억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아름답고 안전한 소하천가꾸기’ 공모전에 선전된 곳은 부안 운호천, 완주 신기천, 장수 두산천 등 3개 소하천이다.
이 하천들은 지난해까지 소하천 정비사업으로 추진한 전국 소하천 중 공모 신청을 받아 소하천 전문가 및 교수 등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11명)에서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실사, 3차 최종심사를 거쳐 아름답고 안전하게 정비가 잘된 소하천을 선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전국에서 52개 소하천이 접수돼 최종 14개 소하천이 ‘아름답고 안전한 소하천’으로 선정됐다.
도는 이번 공모전에 부안 운호천 등 11개 소하천을 출품해 임실 산정천 등 4개 소하천이 1차 서류심사를 통과했고, 2·3차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부안 운호천이 전국 최우수, 완주 신기천, 장수 두산천이 장려로 선정됐다.
이들 3개 소하천의 ‘아름답고 안전한 소하천’ 선정으로 전국 최다선정이라는 영예와 함께 국비 인센티브도 25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또 이번 공모전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인센티브 25억 원과 지난 3월 ‘소하천정비 추진실태 평가’시 무주군의 최우수기관 선정에 따라 확보된 15억 원을 합해 총 40억 원의 국비를 내년 사업비로 추가 확보하게 됐다.
한편 전북도는 지난해 공모전 3개소 선정에 이어 올해도 연속 3개소(전국 최다수) 선정됨에 따라 전북이 소하천 분야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확실히 자리매김을 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