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공연 중에 신체 일부 노출 사고...위험했던 순간 포착

  • 등록 2019.05.17 17: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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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김연희 기자] 가수 현아가 대학 축제 공연에서 노출 사고가 벌어졌지만 의연하게 대처했다.


16일 현아는 대구 계명대학교 축제에서 공연 도중 아찔한 노출 사고를 겪었다.


그는 이날 리본 모양으로 묶는 독특한 브라탑을 입은 채 무대에 섰다. 그는 '어때' 곡을 부르던 중 상의 리본이 풀어지면서 신체 일부가 노출되는 상황에 처했다.


현아는 당황도 잠시 한 손으로 옷을 잡은 채 공연을 끝까지 이어갔다.


이날 현아의 프로다운 모습에 축제 현장에 있었던 학생은 물론 네티즌은 응원을 보내고 있다.


특히 현아는 자신의 SNS에 이날 공연 영상을 올리며 해프닝을 유쾌하게 넘겼다.


한편 현아는 최근 가수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캡처

김연희 기자 news3535@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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