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국가지정문화재 보수 복원 발굴 등 222억 투입

  • 등록 2016.02.02 23:53:26
크게보기

[제주=뉴스아이즈] 이신우 기자 = 제주도는 2016년 국가지정문화재 보수사업을 전년 예산액(154) 대비 222(44% )으로 확대해 활발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국고사업으로 추진되는 국가지정문화재 보수사업은 국고보조금을 1521000만원 확보했고, 도비를 포함하면 2218900만원을 문화재 보수와 복원, 발굴 등 정비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는 20151539400만원에 비해 679500만원이 증가한 규모로 도내 국가지정 문화재 총 106건 중 56건에 대한 보수, 복원 및 발굴 조사 등을 추진하게 된다.

 

제주시 항파두리 항몽유적 정비에 29억원, 서귀포시 성읍민속마을 정비에 47억원, 상효동 한란자생지 정비에 22억원, 산방산 낙석방지망 설치공사에 10억원, 제주 흑우 보존에 11억원, 제주 흑돼지 보존에 12억원 등이 투입될 예정이다.

뉴스아이즈 news@newseyes.co.kr
copyright NEWSEYES.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주)뉴스아이즈 Tel : 041)952-3535 | Fax : 041)952-3503 | 사업자 등록번호 : 550-81-00144 충남 서천군 서천읍 서문로 5번길 5, 2층 | 발행인 : 신수용 회장. 권교용 사장 | 편집인 : 권주영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 충남, 아00324| 등록일 2018년 03월 12일 copyright NEWSEY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