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아이즈] 이은정 기자 = 충남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오광식)은 12일 두마초등학교 김종우 주무관이 교육정책 홍보에 기여한 공로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 주무관은 교육부 발간 교육정책 월간지 ‘행복한 교육’의 명예기자로서 다년간 활동하며 교육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와 공감대 확보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주무관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에서 10년 가까이 홍보업무에 역임한 경력을 바탕으로 ‘사교육 없는 충남디자인고 학생들의 아름다운 반란’, ‘늦깍이 학생 김복환 할아버지의 행복한 학교생활’, ‘학생·학부모의 마음을 사로잡는 글로컬 교육’ 등의 다수의 보도 자료를 작성하여 교육 수요자의 알 권리를 충족시켰다.
김종우 주무관은 "앞으로도 우수한 교육정책 사례를 발굴해, 교육정책에 대해 국민들의 신뢰와 공감을 얻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