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2026년 제1회 검정고시 대비반 운영 등 5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2026년 제1회 검정고시 대비반 운영
서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2026년 제1회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본센터 교육장에서 검정고시 대비반을 운영한다. 이번 대비반은 학업 기회를 놓친 청소년들이 학업에 복귀하여 자립적인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수학과 영어 과목 위주로 집중 학습 지원을 제공한다.
수업은 본 센터에서 일정 기간 진행되며, 전문 강사의 체계적인 지도 아래 수학과 엉어 실력을 집중적으로 강화해 청소년들의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담당 강사들은 청소년들이 학습에 대해 가지고 있는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고,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완하는 교육 방식을 도입해 학생 개개인의 자기주도 학습 능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
서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한미희 센터장은 이번 대비반 운영을 통해 학업에 대한 동기 부여뿐 아니라, 청소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지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앞으로도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과 현장 실습 연계 지원을 확대해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 설계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서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교육, 직업체험·자립지원, 자격취득, 문화체험, 무료 건강검진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서천경찰서, 신학기 학교폭력예방·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서천경찰서(서장 김영돈)는 5일 오전 서천초등학교 정문에서 신학기를 맞아 학교폭력예방 및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신학기에 상대적으로 증가하는 학교폭력 및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등교 시간대에 맞춰 진행되었으며 서천경찰서, 서천군청, 서천교육지원청,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성폭력상담소 등 유관기관 30여 명이 참여했다.
서천초는 총 525명의 학생이 재학 중으로, 참석자들은 홍보용 어깨띠를 메고 학교폭력 중에서도 특히 최근 발생율이 높은 사이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 및 등굣길 학생들의 무단횡단 금지, 운전자들에게는 정지선 지키기 등 교통질서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도 전개했다.
김영돈 경찰서장은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학교폭력 및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해야 학교폭력 근절 및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할 수 있다”며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업해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천소방서,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 조성 홍보
서천소방서(서장 이재명)는 비응급 신고 자제와 119구급대원 폭행 근절을 위한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119구급차는 심정지, 중증 외상, 호흡곤란 등 긴급한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응급 이송 수단이다. 그러나 비응급 환자의 신고나 단순 편의 목적의 이용은 실제 위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지연시킬 수 있어 올바른 이용 문화 정착이 중요하다.
또한 119구급대원에 대한 폭언·폭행 행위는 「소방기본법」 제50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는 중대한 범죄행위다. 서천소방서는 군민을 대상으로 비응급 신고 자제, 구급대원 폭행 근절, 중증도 분류에 따른 병원 이송 협조 등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이재명 소방서장은 “119구급차는 군민의 생명을 지키는 공공의 자산”이라며 “위급한 환자가 신속히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성숙한 구급차 이용 문화 조성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인복지관, 2026년 노인자원봉사활성화사업 선정
- 4개 봉사단 60명 어르신 지역사회 주체로
서천군 노인복지관(박종석 관장)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6년 노인자원봉사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서천군노인복지관 소속 4개 봉사단, 총 60명의 어르신이 오는 3월부터 10월ᄁᆞ지 8개월간 지역사회를 위한 다채로운 나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복지관은 어르신들이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활동비 및 재료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꼼지락꼼지락봉사단은 종이접기 강사 양성반을 수료한 어르신들이 직접 마을회관을 찾아가 손끝으로 즐거움을 전하며, 안녕봉사단은 상담 자격을 갖춘 시니어 상담가들이 동년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마음을 나누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한다.
사할린 어르신들로 구성 된 무궁화 봉사단은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과 삼베 수세미 제작 등 친환경 나눔을 실천하며, 아우름봉사단은 노년사회화교육 노년 사회화 교육의 행정 지원과 모니터링을 맡아 어르신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리더로서 활동하게 된다.
박종석 관장은 “어르신들이 단순히 복지서비스를 받는 수혜자에 머물지 않고, 우리 사회의 당당한 주체로서 나눔을 실천하시는 모습이 큰 울림을 준다”라며, “이번 자원봉사활동이 어르신들에게는 자아실현의 기쁨을, 지역사회에는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