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월남 이상재 문화제

  • 등록 2025.11.30 19: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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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 이상재 생가지에서 2025.10.25. 청소년 백일장/ 4컷 만화 공모/ 월남 이상재 선생 닮은꼴 찾기대회/미션게임- 독립 자금을 확보하라/ 부대 행사–기념식 문화 공연 나눔장터 모시개떡 체험 및 시식/분야별 행사를 이상재 선생 생가지에서 치르는 내내 한산이 자랑스럽고 서천에 사는 것이 좋다.

 

그 위에 공금란 대표가 있다. 이상재 선생의 언론인, 종교인, 사회 교육자, 닮은 점이 많아 그러하다 잘 자라준 초, 중, 고 학생들의 시 낭송과 시상식을 치르며 ‘도로시’라는 미국의 교육 학자가 남긴 유명한 시가 생각났다.

 

만일 아이가 나무람 속에서 자라면 비난을 배웁니다/ 아이가 적개심 속에서 자라면 싸움을/ 비웃음 속에서 자라면 부끄러움을/ 관대함 속에서 자라면 신뢰를/격려 속에서 자라면 고마움을/ 공평함 속에서 자라면 정의를/인정 속에서 자라면 자신을 좋아하는/ 받아들임과 우정 속에서 자라면 사랑을 배우게 됩니다.

 

이처럼 아이들은 끊임없이 세상에서 무엇인가를 배우고 있다.

 

우리나라가 낳은 조상 중에서 훌륭한 업적을 이룩하신 역사적 인물들을 배우고 그들의 애국심과 남다른 인격을 본받는 것이다.

 

새삼 필자는 이상재 선생의 생가와 종지 교회와 마을을 기록하며 이상재 선생 기념사업회 이사로 일하는 것에 자부심을 얻게 되었다.

 

기록을 공부하던 중에 나는 한산 종지 교회를 기록하게 되었다.

 

‘종지 교회 그리고 나’ 아카이브 중

 

전형옥/격자 속에 웅크리고 있던 어둠/ 여명 속에 깨어난다./ 이상재 생가와 이웃/ 언덕 위 공간이 모세 터를 품는다/ 먼지와 부정함 씻어버리려고/ 설레는 마음으로 발을 옮길 때/ 내 사랑하는 딸들아/ 네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한 땅이니/너는 신을 벗어라. (출애굽 3장 5절)/무거운 신을 벗고 달려라/ 동쪽 새터 한산에 이르러/ 모시풀에 불을 붙였으나/그 푸르름에 불은 붙지 않아/검게 그을림 일지라도 다시 일어나라/ 딸아, 내가 도와줄게/ 너의 앞선 상념/다 이루도록/ 모두를 사랑한다.

전형옥 칼럼위원(서양화가/한국미술대전 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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