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모시문화제, 올 여름축제 종합평가 공동 3위 차지 등 1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

  • 등록 2025.10.01 18: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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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한산모시문화제, 올 여름축제 종합평가 공동 3위 차지 등 1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한산모시문화제, 올 여름축제 종합평가 공동 3위 차지

- 지역 이미지 향상 분야에서는 1위 기록

 

서천군의 대표적인 전통문화축제인 한산모시문화제가 ‘2025년 여름축제 종합평가’에서 강릉국가유산 야행과 함께 공동 3위를 차지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파이낸셜뉴스와 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진행한 소비자 만족도 조사 결과로,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전국에서 개최된 31개 여름축제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한산모시문화제는 세부 평가지표에서 ▲지역 이미지 향상 부문 1위 ▲축제 주제 및 내용 공감도 2위 ▲축제 유익성 2위 등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전통문화축제로서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산모시문화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한산모시짜기’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6월에 개최되고 있으며, 모시 패션쇼, 저산팔읍길쌈놀이, 지역주민 참여형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다.

 

 

◇생태원, 1일부터 에코리움에서 생태계보전 특별전 개최

 

국립생태원(원장 이창석)은 에코리움 지중해관에서 생태계 보전 특별전 ‘초록희망, 코알라의 숲을 지켜주세요!’를 1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생태 전시는 유칼립투스 숲과 코알라를 통해 동식물 생태계의 밀접한 관계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서식지 파괴,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 등 지구적 생태계 위기와 대응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전시 구성은 유칼립투스 숲과 호주 식물, 코알라 모형, 해설 안내, 참여 이벤트(탄소중립 활동 및 호주코알라재단 지원)로 이루어진다.

 

전시관 내에는 대형 유칼립투스 나무를 비롯해 코알라가 먹이로 삼는 목본 수종들과 기타 호주 식물들이 함께 식재됐다.

 

코알라 모형은 지중해관의 유칼립투스 고사목을 활용해 제작됐다. 새끼를 업고 있는 어미 코알라가 개발과 산불 등으로 파괴되는 숲에서 겪는 위기를 보여준다.

 

생태원은 전시 관람이 실천과 행동 변화로 이어지도록 특별이벤트를 마련했다.

 

생활 속 다양한 탄소 중립 방법을 실천한 관람객 100명을 추첨해 호주코알라재단(AKF)의 기금 마련을 돕는 기념품 2종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창석 원장은 “국립생태원 창립기념일(10월 28일)과 추석 연휴가 있는 10월을 맞아 관람객에게 인기가 높은 유칼립투스와 코알라에 대한 생태 전시를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칼립투스 숲과 코알라의 생태적 관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숲의 가치와 보전인식이 함양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윤정복지재단, 추석 맞이 ‘사랑의 명절꾸러미’ 전달

- 지역 내 45가정에 총 450만 원 상당 따뜻한 나눔 실천

 

윤정복지재단(이사장 김재현)은 지난달 26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사랑의 명절꾸러미 전달식’을 개최하고 지역 내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이주배경 가정, 저소득 가정 등 총 45가정에 명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명절 꾸러미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한국농어촌공사 서천지사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 그리고 장항국가생태산단 경영자협의회의 후원과 윤정복지재단이 함께 마음을 모아 우리 이웃들이 추석 명절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식료품과 생필품 등 10만 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하였다.

 

김재현 이사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윤정복지재단은 꿈터지역아동센터, 서천군가족센터, 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운영 중이며, 아동과 여성, 가족의 건강한 성장과 권리 증진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문화관광재단, ‘전시공간 매칭 공모’선정… 국비 1억 원 확보

– ‘피카소와 동시대 화가’展 등 우수 콘텐츠 2건 운영

 

(재)서천문화관광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전시 활성화 전시공간 매칭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국비 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우수 시각예술 콘텐츠를 지역 전시공간으로 확산하고, 유휴 전시장 가동률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재단에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피카소와 동시대 화가’展과 ‘그들의 푸른 방(Their Blue Rooms)’展을 각각 10월과 12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재단에서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전시 콘텐츠 다양화를 위해 지속으로 노력해온 결과로 선정됐다.

 

올해에도 ‘전시형 미술시장 서천 그림상점’,‘서천 작가전(신진, 올해, 이시대)’,‘서천 사진작가전(올해, 이시대)’등을 통해 지역 작가 발굴과 창작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서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서천이 지역 시각예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양질의 콘텐츠 유치에 힘쓰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더 쉽고 자주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Symphonic Poem ‘금강’과 서천별곡’으로 문화 브랜드 가능성 확인

 

서천군의 가을이 예술의 향연으로 물들었다.

 

서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지난달 27일과 30일, 창작 음악극 ‘서천별곡’과 창작 교향시 ‘Symphonic Poem 금강’을 연이어 선보이며 지역의 자연과 전통, 그리고 지역 문화유산을 무대에 담아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사업은 충남문화관광재단의 ‘2025년도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서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주최·주관하고, 서천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서천 문예의 전당 우수프로그램과 창작 초연이다.

 

27일 공연된 ‘서천별곡’은 전문예술단체가 지역 문화예술단체를 주도적으로 이끌며 협업한 작품으로, 국악과 클래식, 영상과 무용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형태의 공연예술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서천의 자연과 전통을 예술로 느낄 수 있는 무대로 선보였다.

 

이어 30일 무대에 오른 ‘Symphonic Poem 금강’은 작은 물줄기에서 시작해 생명의 젖줄이 된 금강의 흐름을 따라, 선조들의 삶과 축제의 환희, 그리고 진포대첩의 장엄한 승리를 웅장한 선율로 담아낸 창작 교향시다.

 

특히 관악기의 힘찬 팡파레와 현악기의 유려한 물결 속에서 와이즈발레단의 무용수들이 금강의 흐름과 생명력을 몸짓으로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이번 공연은 서천의 자연과 역사, 그리고 미래를 예술로 담아낸 문화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을 확인시켰으며, 서천이 문화예술 도시로 도약하는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생태원, 추석 맞아 취약 어르신에 따뜻한 명절 음식 나눔

 

국립생태원(원장 이창석)과 서천군 복지마을 서천군노인복지관(관장 박종석)은 1일(수) 노인복지관에서 ‘추석 명절맞이 전 부치기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이 느낄 수 있는 소외감을 해소하고, 무연고 취약 어르신 80세대에 따뜻한 마음을 담은 명절 음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석 명절맞이 전부치기’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국립생태원 임직원과 서천군 노인복지관 자원봉사자들은 함께 전 부침 활동을 가졌다.

 

이후 어르신들의 자택에 방문해 전과 모시송편 등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이창석 원장은 “국립생태원은 생태 보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끼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천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서천소방서(서장 김희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서천소방서가 지역 라디오 프로그램 ‘떳다! 의소대’에 출연해 군민들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의 필요성과 설치·활용 방법을 안내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방송에서는 서천소방서 예방총괄팀장 김준규가 출연해 소화기와 단독형 화재경보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설치 기준과 사용법을 소개했다.

 

또한 추석 명절을 맞아 부모님·조부모님 댁, 신혼부부 가정 등 가족에게 안전을 선물하는 의미 있는 실천을 당부했다.

 

김희규 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설치만으로도 화재 초기 대응과 인명 피해 예방에 큰 효과가 있다”며 “군민 모두가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가족의 안전까지 함께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센터, SPC삼립과 함께 명절맞이 나눔 활동 펼쳐

 

서천군 자원봉사센터는 ㈜SPC삼립과 함께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특별한 나눔 활동인 ‘추석맞이, 전해요, 사랑전!’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서천군 13개 읍·면 자원봉사거점캠프와 ㈜SPC삼립 직원 7명을 포함한 13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이날 마련된 나눔 물품으로는 ㈜SPC삼립에서 후원한 100만 원 상당의 물품과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명절음식으로 꾸려졌다.

 

자원봉사자들은 관내 취약가구 31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준비한 물품을 전달하고, 각 가정의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백옥숙 센터장은 “㈜SPC삼립의 후원은 단순한 물품 전달은 넘어, 민·관·기업이 협력하는 지역 나눔 모델의 성공적 실현에 크게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기업, 주민이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나눔의 장을 계속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 2025 농업박람회 참가

- 액션그룹 활동성과 공유·신활력관 스탬프 투어 성황

 

서천군 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이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린 2025 농업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농촌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고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박람회에는 신활력플러스사업으로 성장한 액션그룹 ▲가슴을 채우는 정원 ▲마티, ▲메모리컴퍼니, ▲밋그린, ▲우리동네스튜디오, ▲지속가능발전소자몽, ▲프롬서천, ▲한산한 이 함께 자리해 각자의 활동을 소개했다.

 

이들은 농촌 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제품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농촌에서도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이 얼마든지 만들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가슴을 채우는 정원’ 맥문동압화 플랜테라피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지역을 다양한 모양으로 홍보하여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또 큰 주목을 받은 프로그램은 ‘충남 신활력관 스탬프 투어’였다.

 

서천군을 비롯해 당진시, 보령시, 태안군, 홍성군이 함께 준비한 이번 투어는 각 시·군의 신활력플러스 성과관을 돌며 체험을 즐기고 스탬프를 모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단순한 전시 관람을 넘어 직접 참여와 체험을 결합해 관람객들의 흥미를 끌었고, 5일간 무려 1,000여 명이 참여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서천군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진정한 의미를 보여줄 수 있었던 자리였다. 청년과 주민들이 함께 주도해 만든 액션그룹이 관람객과 직접 만나는 순간, 농촌 혁신의 힘이 생생하게 전해졌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창의와 열정을 바탕으로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라고 강조했다.

 

박람회장을 찾은 한 방문객은 “여기서 본 프로그램들은 단순히 농산물이나 관광을 소개하는 수준을 넘어, 농촌이 전하는 치유와 힐링의 가치를 직접 체감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참가를 통해 서천군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은 농업·농촌의 미래 가치를 알리고, 주민 주도의 혁신 활동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지 대내외적으로 확인시켰다.

 

앞으로도 다양한 네트워크와 협업을 기반으로 서천군은 농촌 활력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향해 발걸음을 이어갈 예정이다.

 

 

◇자원봉사센터, 추석맞이 ‘전해요, 사랑전!’

- 13개 읍·면 거점캠프와 함께 취약계층 310가정에 따뜻한 정 나눠

 

서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백옥숙)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난달 30일 관내 13개 읍·면 자원봉사 거점캠프와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 310가정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전과 송편 나눔 행사 ‘전해요, 사랑전!’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김기웅 군수도 행사 현장을 찾아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각 읍·면 거점캠프 자원봉사자들은 정성껏 만든 전과 송편을 포장하고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옥숙 센터장은 “지역 자원봉사자분들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이번 추석에도 많은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중심의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서천군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서천소방서, 가을철 산악사고 대비 인명구조 합동훈련 실시

 

서천소방서(서장 김희규)는 지난달 30일 종천면 소재 희리산 자연휴양림에서 가을철 산악사고에 대비한 인명구조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등산객 증가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산악사고에 대비해 구조대원의 현장 대응능력과 구조기술을 향상시키고,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서천소방서 구조구급센터와 펌프차 구조대, 유관기관 등 총 15명이 참여하였으며, 실제 산악사고를 가정한 구조 활동, 요구조자 응급처치 및 회수 로프 운용 등 현장 실무 중심의 훈련이 진행됐다.

 

김희규 서천소방서장은 “가을철 산악사고는 예측이 어렵고 구조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철저한 사전 훈련과 장비 숙달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군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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