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년간 벽오리 마을을 지켜온 느티나무

  • 등록 2017.08.24 11: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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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82년 10월 보호수로 지정된 마산면 벽오리 마을의 느티나무.

추정수령은 약 160년으로 높이는 18m, 둘레는 2.3m 가량 되며, “나뭇잎이 일찍 돋아나면 마을에 풍년이 든다”는 전래 설화를 갖고 있다.
김범근 기자 news@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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