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군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한국폴리텍대학 해양수산캠퍼스(이하 해양수산캠퍼스)가 오는 2018년 착공될 전망이다.
해양수산캠퍼스는 국립해양생물자원과 연계한 새로운 모델의 특성화 대학 설립과 장항국가산업단지 및 주변 국가산단 전문 인력 육성 및 낙후된 서남부권 기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역점사업이다.
지난 21일, 군에 따르면 현재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폴리텍대학 법인과 해양수산캠퍼스 총사업비를 협의 중으로 오는 연말까지 확정할 계획이다.
이후 해양수산캠퍼스 설립추진단 구성 및 설계 용역발주를 완료한 뒤 2018년에 건축공사를 착공, 2020년까지 건립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2021년 개교 예정인 해양수산캠퍼스는 2년제 전문대로 해양 바이오공학과, 해양환경산업과, 해사장비산업과 등 3개과로 정원은 225명으로 정해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총사업비가 확정되면 예정대로 오는 2021년 개교가 가능할 것”이라며 “주변의 국립해양생태자원관과 시너지를 일으켜 효율적인 인프라 구축으로 지역 인재 교육 활성화와 뛰어난 인적 자원을 확보해 장항국가산단과 주변 산단 고용 창출로 이어져 지역 경제 발전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10월 28일부터 12월까지 대학부지 편입토지 교환 공유재산관리계획에 대한 의회 승인을 얻어 해양수산캠퍼스 실시설계비 13억200만원의 국비를 확보하고 대학부지내 교환 대상토지의 분할 측량을 완료 및 토지 정화사업 우선 추진 협의를 완료했다.
또한 지난 1월 설립 타당성 및 운영방안의 연구용역을 완료, 2월에 토지교환 면적 환정에 따른 환경부·충남도·서천군 간 교환 협의를 마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