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군은 24일 서천읍 시가지 상가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로명 주소 생활화와 이해증진을 위한 ‘도로명 주소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충남도 토지관리과 및 서천군 민원실 관계자, 주민 서포터즈 등 20여 명이 참여, 서천읍 사거리~오석리까지 음식배달업체 및 각 상가를 방문해 도로명 주소에 대한 자세안 안내와 함께 홍보문 및 홍보물품 배부를 진행했다.
충남도 토지관리과 관계자는 “서천군의 경우 주민들이 도로명 주소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있지만 완전 사용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홍보 캠페인에 나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