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하트세이버의 주인공은 구급대원 소방위 유수덕, 류정희와 소방교 임동민, 황자훈, 이태우, 강창운 등 6명이다.
이들은 지난 3월 26일 오전 8시 40분쯤 장항읍 신창리 주택에서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출동, 병원도착 전까지 전문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적극적으로 실시해 A씨(77세)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이종하 서장은 선정된 대원들을 축하하며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인 만큼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