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경찰서(서장․조기연)은 시민과 경찰이 인권을 매개로 소통하는 ‘참여치안의 場’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6월까지 주민과 함께하는 ‘제6회 경찰청 인권영화제’ 참여 작품을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출품대상은 인권과 관련된 20분 이내 분량의 단편영화로, 스토리가 있는 동영상 등 제작방식은 제한이 없으며 응모 자격은 경찰관을 비롯해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수상작 특전은 경찰청장 상장과 상금(총 500만원) 등 총 6편에 대해 시상한다.
조기연 서장은 “인권보호는 경찰의 중요한 업무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과 정성으로 군민과 공감하는 場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