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소방서(서장 이종하)는 ‘제19대 대통령선거’를 대비해 지난 8일부터 9일 개표종료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했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지역 내 27개 투·개표소에 대한 소방안전관리를 통해 각종 사고 예방과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소방공무원 124명, 의용소방대원 607명, 장비 37대가 총동원됐다.
이에 소방서는 선관위 등 선거관련 기관과의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투·개표소 주변 예방순찰 강화, 개표소 내 소방차량 및 소방공무원 배치 등을 시행했다.
김영배 현장대응단장은 “안전하게 선거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적극 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