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포스터. [사진=태안군]](http://www.sbnnews.co.kr/data/photos/20221042/art_1666230085016_bd6ced.jpg)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에서 도예, 무용, 미술이 어우러진 축제가 개막한다.
20일 태안군은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나오리 생태공원에서 '제16회 나오리 생태예술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오리 생태예술축제는도예·무용·야외설치미술이 융합된 축제다.
축제에서는 ▲한국&유럽 도예교류전 ▲가로림만의 숨결전 ▲야외설치 미술전 ▲동아리 욜로전 등의 전시가 진행된다.
전시와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힐링워크숍과 체험행사(도예체험, 고구마 캐기 체험)의 경우 유료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