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경찰MC(모터사이클). [사진=엑스포 조직위]](http://www.sbnnews.co.kr/data/photos/20221041/art_16656348394848_6ad1d2.jpg)
[sbn뉴스=계룡] 나영찬 기자 = 충남 계룡시 계룡대에서 열리고 있는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가 8일차를 맞는 내일(14일) 본격적인 프로그램을 무대에 올린다.
13일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14일 육군의 날 행사, 세계군악·의장 콘서트, 국방TV 위문열차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육군의 날 행사는 15일까지 진행되며, 주무대에서는 육군항공 축하비행, 군사경찰MC(모터사이클) 기동퍼포먼스, 태권도 및 특공무술 시범, 아미 패션쇼 등을 선보인다.
![군악대 콘서트 장면. [사진=엑스포 조직위]](http://www.sbnnews.co.kr/data/photos/20221041/art_16656348383831_ee4e9a.jpg)
특히, 엑스포의 백미인 세계군악·의장 콘서트는 지난 8일부터 공연을 펼쳐온 말레이시아, 베트남 군악대가 14일 마지막으로 콘서트를 펼친다.
14일 저녁 7시에는 상설무대에서 국방TV 위문열차가 개최된다. 신현희 밴드, 스텔라장, 드림노트, 에델 라인클랑, 트라이비, 김정민 등 초청가수와 장기용, 온앤오프, SF9(영빈, 인성) 등 연예인 출신용사의 무대를 선보인다.
15일에는 해외 군악대 B조(프랑스, 인도네시아, 몽골, 태국)의 첫 번째 군악콘서트와 거리행진 공연을 비롯해 육군의 날 행사, 제1회 충남 희망나눔 도민화합 걷기대회, K-Military 경연대회 사전공연, 군가족 재능 경연대회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미 패션쇼. [사진=엑스포 조직위]](http://www.sbnnews.co.kr/data/photos/20221041/art_16656348399702_10acd6.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