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민원지원센터 전경. [사진=충남도]](http://www.sbnnews.co.kr/data/photos/20221040/art_16651108073056_f24f3f.jpg)
[sbn뉴스=금산] 나영찬 기자 = 충남도가 논산·계룡·금산에 거주하는 도민의 민원처리 불편을 덜기 위해 남부민원지원센터를 오늘(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산군 진산면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 문을 연 남부민원지원센터는 충남남부출장소가 본격 출범하는 내년 1월까지 운영한다.
즉시 업무(민원) 처리가 가능하도록 팀장 1명, 팀원 3명이 업무를 진행한다.
민원 직접 처리 대상은 ▲가축인공수정사 면허 발급·면허증 재교부 ▲확인원(기술자 및 기능사 증명서, 공무원 경력확인서) 등 6종이다.
공인중개사 자격증 교부 등 즉시 처리 민원과 요양보호사 자격증 교부, 사료성분 등록 신청 등 유기한 처리 민원은 본청으로 직접 방문하지 않고 남부 민원 지원센터에서 민원서류 접수를 대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