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포스터. [사진=홍성군]](http://www.sbnnews.co.kr/data/photos/20220939/art_16641570174322_51782b.jpg)
[sbn뉴스=홍성] 나영찬 기자 = 충남 홍성군이 연 40만 원의 학생 전입 축하금을 지급하는 가운데, 오는 28일과 29일 이동전입신고센터를 운영한다.
26일 홍성군에 따르면, 학생 전입 축하금은 타 시군에서 홍성군으로 전입하는 관내 학교(고등학교·대학교) 재학생에게 20만 원을 지원하고, 주소 유지 6개월마다 2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며 연 최대 4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동전입신고센터는 오는 28일 청운대 수신관, 29일 혜전대 협동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각 하루씩 운영한다.
신분증과 학생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전입 신고와 학생 전입 축하금 신청이 가능하다.
이날 신청을 하지 못했더라도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연중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