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미읍성 장터에서 관광객들이 농특산물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서산시]](http://www.sbnnews.co.kr/data/photos/20220413/art_16487792105224_57fc60.jpg)
[sbn뉴스=서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내일(2일)부터 해미읍성과 삼길포항에서 농특산물 정례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1일 전했다.
장터에는 50여 농가가 참여해 쌀, 고구마, 된장, 한과 등의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10%이상 저렴하게 판매한다.
해미읍성 장터는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아침 9시부터 낯 5시까지 열린다. 해미읍성 장터는 3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뜸부기쌀(800g)을 증정한다.
삼길포 장터는 매주 토·일요일 아침 10시부터 낯 5시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