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관내 무주택 임차인을 대상으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시는 최근 전세사기 등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무주택 임차인 보호를 위해 국토부와 함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 범위를 청년에서 전 연령으로 확대 시행하고, 소득요건도 대폭 완화했다. 지원 대상은 주택 임차보증금이 3억 원 이하이고,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HUG, HF, SGI)에 가입한 무주택 임차인이다. 소득 기준은 청년 5,000만 원, 청년 외 6,000만 원, 신혼부부 7,500만 원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임태규 청년정책담당관은 “이번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 조치로 추진된다”며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험 가입을 확대해 저소득층 임차인의 권리보호 및 주거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공동주택 층간소음 측정서비스 시범사업 단지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층간소음으로 인한 주민 간 갈등을 적극적으로 해결·예방하고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공동주택 3개 시범단지를 선정해 층간소음 측정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범사업 단지에는 각각 소음측정기 무료 대여, 입주민 및 관리주체 대상층간소음 예방 교육, 층간소음 측정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관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중 층간소음관리위원회가 구성된 공동주택이다. 신청은 시 누리집에 게재된 층간소음 측정서비스 시범사업 신청서와 구비서류 등을 작성해 오는 29일까지 환경정책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하면 된다. 시는 한국환경공단 층간소음이웃사이센터, 공동주택 자체대장을 토대로 소음 민원 발생 건수가 높은 순으로 시범단지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황진서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층간소음 갈등을 초기에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며 “시범사업 효과를 분석·보완해 단계별 확대하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목을 확대하고 오는 20일까지 답례품 공급업체 모집을 통해 기부자에게 다양한 답례품 제공에 나선다. 시는 지난달 답례품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역 축산농가의 판로 확대를 위한 한우, 한돈 등 축산물을 답례품으로 추가 선정하는 등 기존에 제공했던 40개 답례품목을 48개로 확대했다. 또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 받은 기부 포인트를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포인트 기부를 신설했다. 시는 답례품목 확대에 따라 오는 18일∼20일까지 3일간 답례품 공급업체 추가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업체는 관내 소재하고 답례품목으로 선정된 품목을 생산·제조, 공급할 수 있는 업체다.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 기준은 ▲답례품의 안정적 공급 가능 여부 ▲답례품 보관·배송 등 업무수행능력 ▲관내 생산·제조 기반 보유 여부 등이다. 신청은 방문·우편·이메일 등을 통해 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공고·고시에 게시된 답례품 공급업체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세종시 관계자는 “지역 여건을 고려해 지속적으로 답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창의적인 (예비) 소상공인의 창업과 혁신을 돕기 위한 라이콘타운 1호점이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조치원1길 48)에 문을 열었다. 라이콘(LICORN, Lifestyle & Local Innovation uniCORN)은 거대 신생 기업(유니콘)을 지향하는 생활양식(라이프스타일)과 지역 분야 혁신기업을 의미한다. 이는 기술 기반 창업을 지원하는 기존 거점과 달리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되는 창업지원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세종특별자치시는 4일 조치원읍 라이콘타운 1호점에서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이상훈 신용보증재단 중앙회장 및 소상공인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문을 연 세종 라이콘타운은 지난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라이콘타운 신규설치지역’ 공모 선정에 따라 설치됐으며 시는 기존 세종 보훈회관을 이전한 후 유휴 공간이던 건물을 무상으로 제공했다. 라이콘타운 내부에는 1층 체험형 공간, 2층 코워킹스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소방서 의용소방대가 화목보일러 사용 부주의로 인한 주택, 산림 화재에 대비해 봄철 산불예방 활동에 나섰다. 화목보일러는 온도조절장치가 따로 없어 과열되기 쉽고 연통 내 타르와 같은 연소잔여물 등이 원인이 돼 화재가 발생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의용소방대는 화재보험협회 기부금을 활용, 산림 인근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 128곳에 자동확산소화기 등 소방시설을 설치하고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보일러 및 난로 주변 2m 이내 가연물 적치 금지, 열 차단이 가능한 단열판 설치, 타고남은 재 안전하게 처리하기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이현석 세종소방서 대응예방과장은 “봄철은 기상 여건 등으로 산불 화재에 취약한 시기”라며 “시민 모두가 화재 예방에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4일부터 동절기 기온 급강하로 인한 부실 공사 방지를 위해 중지했던 급수공사 신청을 받는다. 앞서 시는 2023년 12월 20일부터 2024년 2월 말까지 상수도 급수공사를 전면 중지한 바 있다. 상수도 급수공사는 조치원읍에 위치한 상하수도사업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 양식은 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동윤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상수도 급수공사 공사중지 기간 동안 시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가 있어 감사했다”며 “안전한 상수도 급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시립도서관이 3월부터 독서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해 보호자 등 법정대리인의 동의없이 도서관 회원증 발급이 가능한 ‘미인증 회원가입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현행 만 14세 미만 어린이의 시립도서관 회원가입은 어린이 개인정보 처리를 위해 법정대리인의 동의를 받아 도서관의 누리집에서 본인인증을 거쳐야 해 보호자 동의가 없으면 도서관 회원증을 발급할 수 없는 구조였다. 이에 따라 이혼가정, 조손가정 등 보호자 동의 절차에 어려움이 있는 어린이들은 도서관 이용이 힘들었다. 세종시립도서관은 보호자 동의를 받기 어려운 환경의 14세 미만 어린이들도 도서관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미인증 회원가입 제도를 도입했다. 이달부터 시범 운영하는 미인증 회원가입은 본인명의 휴대폰과 아이핀 없이도 세종시립도서관 회원이 신원을 보증해 주면 어린이가 임시회원증을 발급받을 수 있는 제도다. 이 제도는 지난달 시립도서관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2024년 혁신사업 발굴 경진대회’에서 적극행정 제도개선으로 발굴됐다. 임시회원증은 2년간 유효하며 도서대출, 희망도서신청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의 행복한 주거복지 실현과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마을 조성을 위해 올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를 위해 시는 빈집 정비사업 55동,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130동 등 총 185동의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여기에 국비 3억 500만 원을 포함해 총예산 7억 7,500만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빈집 정비는 1년 이상 거주 또는 사용하지 않고 방치되어 미관을 저해하고 정주 환경을 악화시키는 주택 등을 대상으로 철거 비용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1동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슬레이트 처리지원은 발암물질인 석면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으로, 주택은 최대 700만 원, 창고 또는 축사 등 비주택은 200제곱미터까지 전액, 지붕개량은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된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등 차상위계층에 대해서는 주택 슬레이트는 철거에 필요한 예산 전액, 지붕개량은 최대 1,000만 원까지 확대 지원한다. 사업 신청은 3월 4일부터 29일까지이며, 건축물(빈집) 소재지 읍·면사무소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4일까지 수송분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1차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자동차와 2009년 8월 이전 배출허용기준(Euro4)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티어(Tier) 1 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굴착기다. 지원규모는 배출가스 4등급 차량 약 300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약 600대, 건설기계는 약 10대다. 사업예산은 총 27억 8,600만 원으로 지난해 12월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제한 전면 시행에 따라 생계형 차주 등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13억 100만 원 대비 114% 증액 편성했다. 배출가스 5등급은 총중량 3.5톤 미만은 최대 300만 원, 3.5톤 이상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4등급은 총중량 3.5톤 미만은 최대 800만 원, 3.5톤 이상은 최대 7,800만 원, 건설기계는 최대 1억 2,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배출가스 등급은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에서 조회하면 된다. &nb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우리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지금까지 답습해 온 오랜 관행과 제도를 바꾸고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최민호 시장은 1일 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행사’에서 “우리 세종시가 3·1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케이(K)-컬처와 한글의 위명을 키워, 그 가치와 쓰임을 드높일 수 있는 길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105년 전 일제의 총칼 앞에서도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로 독립을 향한 함성을 멈추지 않고 나라의 주권을 되찾은 3·1절을 기념해 열렸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3·1운동에는 어떠한 국난에도 단단히 뭉쳐 흔들리지 않는 강인함으로 끝내 극복하고 마는 우리의 민족혼이 담겨 있다”며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산화하신 순국선열께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민호 시장은 지역 독립운동사를 발굴, 복원하고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지역의 뿌리 찾기를 추진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이어 최 시장은 “이제 우리 앞에 남은 소명은 단 하나, 오직 애국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재)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 소속 세종시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28일 원내 지하 1층 회의실에서 세종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예비 제공기관 사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2024년 세종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의 신규 서비스인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사회서비스 이해, 제공기관 등록 절차 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는 기준중위소득 140%이하 근골격계·신경계·순환계 질환이 있는 60세 이상이거나 국가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에 의해 상이 등급판정을 받은 자, 지체 및 뇌병변 등록장애인 등이 이용할 수 있으며, 근골격계·신경계·순환계 질환의 증상 개선을 위한 안마, 마사지, 지압, 운동요법, 자극요법 등의 서비스를 월 4회 제공받을 수 있다. 세종시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는 올해 상반기 중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이용자 모집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29일 15시 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학부모들의 비용 부담 경감을 위한 지원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행정복지위원회 위원, 세종직장분과 및 민간분과에 소속된 어린이집 원장, 학부모, 세종시청 여성가족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어린이집 원장 등 관계자는 학부모의 어린이집 이용에 따른 비용을 경감시켜 줄 수 있는 경비 지원에 대해 제안하는 등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격차를 해소할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특히, 2023년도 기타 필요경비 지원 현황에 대해 타지역과 세종시의 차이점을 언급하며, 세종시는 경비 지원이 없는 점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또한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학부모 일동도 “아이들이 동등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행정복지위원회 유인호 부위원장은 “그동안 부모가 안심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애써주신 어린이집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 준비를 마치고, 오는 3월 4일부터 25개교(읍면지역 19개교, 동지역 6개교)를 대상으로 ‘세종형 늘봄학교’를 운영한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2월 신입생 학부모 전체를 대상으로 늘봄학교 참여 희망 수요조사를 실시했고, 신입생 중에 약 78%가 늘봄학교 참여를 희망했다. 학기 시작 전에 진행한 수요조사 결과이므로, 학기 시작 후에 학교별로 늘봄학교 수요 희망 인원은 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세종시교육청은 학기 시작 이후에도 늘봄학교를 추가로 희망하는 학생이 있는 경우, 희망 학생들을 모두 수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세종형 늘봄학교’의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1월부터 학교 현장 지원, 상담, 협의회 등 여러 방면에서 노력해왔다. 늘봄학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요 과제가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1학기 ‘세종형 늘봄학교’ 운영학교 25개교에 방문하여, 맞춤형 프로그램과 늘봄교실 준비, 운영 공간과 전담 인력 등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세종형 늘봄학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9일 2023년 한 해 동안 지역업체 보호 및 우선구매 노력을 통해 약 95억원을 세종시 지역업체로 발주하여 구매목표율 60%를 초과달성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2019년부터 세종시 지역업체 및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관내업체 우선구매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세종시 산하 공기업・출자출연기관 실무협의체 운영, 지역제한 입찰 활성화, 부서별 구매담당자 교육확대, 지역업체 보호강화 우수부서 포상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관내 공공구매 판매시설과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합동간담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여 지역업체 보호강화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2023년 물품, 용역 등 발주 대상액 123억원 중 95억원(77%)을 세종시 지역업체와 계약‧지출하여 목표대비 21억원을 초과달성하는 큰 성과를 창출했다. 조소연 이사장은 “공단은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업체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종시 발전과 관내기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월 29일 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인사청문회 운영 방안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서원대학교 최정인 교수가 ‘지방의회 인사청문회 현황과 대응’이라는 주제로 강의했으며, 참석자들은 강의가 끝난 후 평소 궁금했던 부분과 업무에 관련된 내용 등에 대해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세종시의회에서는 인사청문회 운영 조례를 입법화하여 2023년 10월 4일 공포해 시행하고 있으며, 인사청문 운영 매뉴얼을 작성하여 배부하는 등 인사청문 요청에 대비해왔다. 이순열 의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세종시의 인사청문회 제도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인사청문회 사전 준비 사항과 운영 절차와 방법 등 인사청문회 제도를 숙지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