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2024 시리즈 기획 K-브런치 콘서트‘우·아·한(우리의 아침을 여는 한국음악)’의 첫 번째 무대를 3월 27일 오전 11시에 개최한다. K-브런치콘서트 '우·아·한'은 대전국악방송과 공동으로 우리 지역 전통음악 인프라 확충과 국악의 대중화, 생활화를 위해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들과 함께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와의 경계를 넘나드는 음악으로 국악 중심의 동시대 최고의 한국창작음악을 선사한다. 첫 번째 무대를 장식할 해금연주자 ‘신날새’는 국악중·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했고 각종 대회에서 1등 수상을 했다. 3장의 정규앨범, 스페셜 앨범 그리고 14장의 디지털 싱글을 발표했고 드라마OST, 김광석 프로젝트 앨범, 다큐멘터리 영화 등에 참여했으며 각종 국가행사와 국제행사는 물론 아시아와 유럽 등의 공연으로 해외까지 해금소리를 전파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신날새 자작곡‘당신을 향해 피는 꽃’을 시작으로 피아니스트 박세환과 발표했던 프로젝트 '해금 피아노를 만나다' 시리즈 중‘시간이 흐르는 강’을 함께 연주한다. 이어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23일부터 참여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대전스토리투어’를 운영한다. 대전스토리투어는 해설사의 안내를 들으며 대전의 우수한 관광자원에 숨겨진 흥미로운 이야기를 찾아 떠나는 여행프로그램으로 올해에는 새벽투어, 야간투어, 테마투어 등 총 3개 유형 11개 코스로 운영된다. 대전스토리투어를 대표하는 새벽투어는 갑천, 유등천, 대청호, 금강 등 대전의 고유한 자연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일출을 감상하는 프로그램이다. 새벽투어는 토요일과 일요일 05:00 ~ 08:30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일출과 함께 여행객의 오감을 만족시켜 줄 꽃차,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된다. 대전의 유명 야경 명소에서 일몰 및 야경을 감상하는 야간투어는 평일, 토·일요일 18:00 ~ 21:30까지 총 10회 진행된다. 특히 대전의 유명 야경 명소에서 일몰 및 야경을 감상하며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대전을 경험할 수 있다. 테마투어는 마을여행, 역사여행, 맞춤여행 등 다양한 테마로 평일, 토·일요일 09:30 ~ 13:00 또는 13:30 ~ 17:00까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22일 15:30 시교육청 별관 3층 대회의실에서 '대전과 함께 성장하는 인재, 대전이 함께 디자인하는 학교'를 슬로건으로 대전의 미래핵심전략산업에 필요한 맞춤형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대전생활과학고등학교,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3교가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광역시, 지역기업, 지역대학, 유관기관들과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 협약식에 참여하는 기관은 대전방위산업연합회, 아이쓰리시스템(주), 셀바스헬스케어, ㈜바이오니아, 대전대학교, 우송대학교, 한밭대학교, 대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대전테크노파크, 바이오헬스케어협회 등이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역·국가에 필요한 특수 산업 분야, 지역 기반 산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교육청-지자체-기업-특성화고 등이 협약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맞춤 교육을 실현하는 특성화고등학교를 말한다. 교육부는 올해 협약형 특성화고를 10개교 이내로 선정할 계획이며 2027년까지 35개교로 확대한다는 방침으로, 협약형 특성화고로 선정되면 정부로부터 35억 ~ 45억 원을 지원받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22일, 대전평생학습관에서 교육공무직원 급여 등 노무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교육공무직원 노무관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3년 단체협약 및 임금협약에 따라 변경된 교육공무직원 임금 지급 및 복무기준을 안내함으로써 담당자의 업무역량을 강화하여 합리적 노사관계구축 및 노사 갈등 상황을 예방하고자 실시됐다. 이날 강의는 ▲4세대 나이스 교육공무직 사용자 교육 ▲2024년 임금 지급 기준 ▲복무기준 및 노무관리에 대해 평소 학교 현장에서 문의가 많았던 내용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정회근 행정국장은“이번 교육이 담당자들의 전문성 향상 및 업무부담을 경감하는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올바른 노사관계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안전하고 청렴한 수학여행을 지원하기 위하여 3월 22일(금), 수학여행 컨설팅지원단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학여행 컨설팅지원단은 총 6팀으로 교감 12명, 행정실장 6명, 소방경 6명으로 구성됐으며, '학교로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을 지원한다. 지원단은 단위학교의 안전하고 청렴한 현장체험학습을 지원하기 위하여 계약, 안전관리, 절차 방법 등에 대한 상담과 지원에 대한 역할을 하게 된다. 수학여행을 추진하는 중규모(100명 이상) 초등학교, 대규모(150명 이상) 초・중・고등학교, 국외수학여행(규모와 상관없이) 추진 교는 컨설팅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며, 학교와 컨설팅지원단의 1대1 매칭을 통해 일정 협의 후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도로교통법'에 대한 유권해석으로 일선 초등학교에서 수학여행을 취소하는 사례가 증가했으나, 법 개정 이후 비정기적인 현장체험학습 추진 시 일반 전세버스 이용이 가능해졌다. 이에 2024학년도의 수학여행의 정상적 운영 및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세계 최고 수준의 대덕특구 과학기술과 자원을 글로벌 경제플랫폼과 연계하기 위한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을 올해 9월 창립하고 세계 속의 일류 경제과학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이 지난 18일부터 5일 간 아시아권 주요 과학 혁신도시인 대만 신주시와 일본 쓰쿠바시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경제외교를 펼쳐 주목받고 있다. 유 부시장은 19일, 대만 신주시의 추천위안 부시장을 만나 도시연합의 비전을 공유하고 공동연구개발(R&D) 및 실증과제 수행 등 구체적인 교류방안을 제안하여 신주시로부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의사를 끌어낸 바 있다. 21일에는 일본 쓰쿠바시를 방문해 일본의 우주개발 집적시설인 JAXA(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를 찾아 쓰쿠바 우주센터의 연구 성과와 우주인력양성 시스템 등을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 유 부시장은 대전의 항우연을 중심으로 우주산업 클러스터 구축과 인재육성 정책을 소개했고 향후 APRSAF(아태지역 우주기관 포럼) 등을 통해 국제사회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어 쓰쿠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22일, 대전교육정보원에서 교원, 학부모, 경찰, 변호사,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동․서부교육지원청의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이 개정됨에 따라 교원의 안정적 교육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2024. 3. 28.자로 학교교권보호위원회를 지역교권보호위원회로 이관한다. 특히, 유치원(공․사립)을‘고등학교 이하 각급학교’에 포함하여 유치원의 교육활동 침해 사안을 초․중등학교, 특수학교와 같이 지역교권보호위원회에서 심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연수는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절차 및 교육활동 침해에 따른 단계별 사안 처리 과정, 교육활동 침해 행위 유형 등 위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오늘 연수로 각 위원들이 사안 처리 전문성을 높여,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에 대해 적극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이희환 의원(윤리특별위원장)이 22일, 관평동 중일고등학교로부터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 수상은 이희환 의원이 중일고등학교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학교의 발전과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것에 대한 인정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 이희환 의원은 “앞으로도 교육 현장과 밀접하게 소통하며 지역 학생들을 위한 정책 발굴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역의 3선 의원인 이희환 의원은 지난 6년간 중일고등학교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동구는 공무원들의 자율적 적극행정 실천 의지를 제고하기 위한 ‘적극행정 적립금(마일리지) 제도’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적극행정 적립금 제도’란 6급 이하 공무원의 적극 행정 활동 실적에 대해 일정한 적립 점수를 부여한 후 누적된 점수를 기준으로 보상하는 제도이다. 기존의 적극행정 장려 방안들이 큰 성과에 대한 파격적 보상 중심이었던 점에 반해, 적극행정 적립금 제도는 업무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소소한 성과에 대한 즉각적인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작은 실천 노력도 격려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적립금 적립 성과는 업무 개선안 마련(3점), 공모사업 참여(3점), 혁신 아이디어 제출(1점), 채택(5점), 시책구상 경진대회 안건 채택(2점) 및 추진(3점), 신속집행 목표 달성(3점), 우수사례 본따르기(벤치마킹) 도입(5점), 친절공무원 추천(1점) 등 4개 분야 18개 과제로 다양하게 이뤄져 있다. 일정 수준의 적립금을 적립한 공직자가 적극행정 전담 부서에 인출을 신청하면 점수에 상응하는 보상으로 3~7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포상 휴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지난해 역대급 온화한 날씨로 벚꽃 없는 벚꽃축제로 개최됐던 대전 동구의 대표 봄축제 ‘대청호 벚꽃축제’가 올해 개최 시기를 앞당기며 ‘벚꽃 있는 벚꽃축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대전 동구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대청호 벚꽃한터 및 오동선 벚꽃길 일원에서 ‘2024 대청호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대청호 벚꽃축제는 ‘도심 속 힐링, 자연 속 우리’를 주제로, 드넓고 잔잔한 대청호와 26.6km에 달하는 눈부신 벚꽃길에서 친환경 생태축제로 개최된다. 먼저, 오는 29일 개막식과 함께 울랄라세션 등 실력파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포함된 힐링음악회를 시작으로, 어린이 뮤지컬, K-POP 댄스 경연대회, 동구 주민들이 준비한 문화예술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청호 벚꽃축제는 대청호의 자연을 보존하고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위해 함께 가치를 더하는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기후 위기를 잘 표현한 어린이 뮤지컬 '냉장고에 북극곰이 산다고?' 공연 이외에도 보문고등학교 학생들이 진행하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대형 산불 위험이 매우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을 위한 특별 대책기간을 설정하고, 이에 따른 산불 예방 추진 분담제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산불 예방 추진 분담제는 오는 23일부터 4월 14일까지 주말을 중심으로 총 8일간 집중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산불 위험 지수 및 기상 여건에 따라 유연하게 조정될 수 있다. 이번 활동은 본격적인 영농 준비와 공원 이용객의 증가로 인한 인위적 산불 위험이 상승함에 따라, 산불 취약 지역에 대한 현장 중심의 예방 및 감시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된다. 근무 대상은 구 산하 전 공무원으로, 주말마다 산불 취약지역에서 입산자 계도, 불법소각 단속, 산불 상황 시 신고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서철모 청장은 “산불은 작은 불씨에서 시작돼 큰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공무원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산불 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는 1인 가구의 고립을 막고,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기 위한 1인 가구의 동아리 활동을 본격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서구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예방과 소통 활성화를 위해 3월 4일부터 13일까지 서구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 이상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동아리 활동 지원 신청을 받았다. 활동계획서를 포함한 서류 심사를 거쳐 13개 동아리(50명)가 선정됐으며, 동아리당 지원 금액은 최대 120만 원이다. 선정된 동아리는 4월부터 활동하며 ▲레시피 공유 등 ‘1인 가구 출구전략’ 동아리 ▲미술을 주제로 한 ‘하루금손’ 동아리 ▲여성 5명으로 구성된 풋살 동아리 ‘공차유’ 등으로 다양하다. 특히, 70·80대로 구성된 ‘보약같은 친구’ 동아리는 간식 꾸러미를 만들어 독거노인 가정방문을, ‘Sunday tea club’ 동아리는 대전시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을 하는 등 지역사회에 공헌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1인 가구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형태의 정책이 필요하다”라며 “증가하는 1인 가구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는 22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승진자, 신규 임용자 등 전 직원 35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공직자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인 안영진 변호사가 ’슬기로운 청렴생활‘을 주제로 갑질,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관련 다양한 사례 중심의 설명을 통해 직원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였다. 또한, 이번 교육은 서구 소속 직원뿐 아니라 문화재청, 대전도시공사 등 대전 소재 청렴도 평가 대상 기관 직원들도 참여하는 함께하는 열린 청렴 교육으로 진행됐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장 내 갑질·부조리를 근절하고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청렴이 조직문화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교육 이수제, 청렴상시자가학습, 간부 공무원 청렴도 평가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경찰청 유성경찰서는 21일 14:00~15:00, 유성시니어클럽에서 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보행자 교통안전 수칙인 ‘서다, 보다, 걷다’(보행3원칙) 및 야간 보행시 밝은 옷 입기, 무단횡단 금지 등을 당부하고, 차량 앞·뒷자리 안전띠 의무 착용, 대중교통 이용시 안전 수칙 및 운전면허증 반납제도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실제 교통사고 영상과 함께 최근 유성 관내 어르신 교통사고 사례를 통해 경각심을 부여하고, 교통안전 퀴즈를 통해 야광지팡이, 야광조끼 등 교통안전 용품을 지급하는 등 노인 맞춤형 교통안전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유성경찰서는 보행자 사망사고 중 어르신 사고 비율이 높은 만큼 교통안전 활동 강화를 위해 유성지역 경로당 방문교육 및 안전물품 배부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교통안전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경찰청 대전동부경찰서는 21일 16시부터 대전경찰청, 기동순찰대, 형사기동대, 동부경찰서 경찰관 및 삼성동·중앙동·신인동·신인동여성·대동자율방범대원 등 총 100여명이 대전역 전통시장(역전시장·중앙시장)일대에서 합동 테마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대규모 집중 테마 순찰은 주민접촉을 통해 치안요구 의견을 수렴하고, 풍속업소를 점검하는 등 불심검문을 통해 수배자를 검거하며 범죄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대전경찰청의 집중 테마순찰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순찰구간은 동부경찰서 범죄예방 전략회의를 통해 상시 유동 인구가 많은 대전역 일대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대전역 부근은 KTX 기차역, 지하철 및 전통시장, 상가, 금은방이 밀집되어 있고 한약거리, 먹거리 등 특화거리로 운영되어 유동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치안수요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어 집중순찰이 필요한 지역이다. 중앙동 자율방범대 000은 “자율방범대원으로 안전한 동구를 만드는데 함께 일조하고 있다는 생각으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으며 동부경찰서 강동하 서장은“동구 주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