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부여] 손아영 기자 = 충남 부여군은 이달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백마강 카누경기장에서 제16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국카누경기대회는 부여군과 (사)대한카누연맹이 주최하고 (사)대한카누연맹, 충청남도카누협회가 주관하여 모두 3개 종목(200M, 500M, 1,000M)에 5개 부문(K-1, K-2, K-4, C-1, C-2)으로 중·고·대·일반부 남·여로 나뉘어 진행된다. 카누의 저변 확대와 함께 전국에서 권위 있는 카누대회 중 하나로서 위상을 확립해가고 있는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는 올해 전국 90개 팀이 참여하여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군은 대회 기간 동안 약 1,000여명의 선수단이 부여에서 일주일간 머물며 숙박 시설과 주변 시설을 이용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파급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내실 있는 대회 운영을 통하여 이번 대회가 전국 최고의 대회로 도약하고, 참가 선수단이 불편함이 없도록 각종 편의시설 확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금빛 경기를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카누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의 매력에 빠져보시
[sbn뉴스=서울] 이은숙 기자 = 40대 남성이 5일 KBS라디오 생방송 중 스튜디오 외벽 유리창을 곡괭이로 깨며 소란을 피웠다가,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오후 3시 42분쯤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앞 공개 라디오홀 스튜디오 외벽 유리창을 곡괭이로 깬 혐의(특수재물손괴)로 A(47)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휴대전화가 25년째 도청당하고 있는데 다들 말을 들어주지 않아 홧김에 그랬다"고 진술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범행 과정에서 손을 다쳐 현장에 출동한 119 구조대의 응급처치를 받았다. 다친 사람은 없는 A씨 뿐이다. 당시 스튜디오에선 KBS쿨FM(89.1㎒) `황정민의 뮤직쇼`가 생방송 되던 중이었다. 해당 방송은 `보이는 라디오`로 실시간 중계됐고, 유리창이 깨지는 소리도 생방송 라디오 전파를 탔다.DJ를 맡은 황정민은 스튜디오를 떠났고, 게스트 김형규가 대신 방송을 마무리했다. 유리창을 파손한 남성은 출동한 경찰과 KBS 직원에 의해 일단 제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KBS는 사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고 "주변 CCTV 화면을 제공하는 등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밝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남자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24·충남 서천군청) 선수가 ‘제48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2m 27 대회 신기록을 수립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우상혁 선수는 지난 25일 경북 예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남자 높이뛰기 2m 27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 대회 6연패를 달성했다. 우 선수는 지난 9일 열린 제49회 전국종별 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2m 25 우승을 차지했으며, 올해 호주캔버라 썸머시리즈10 호주 NSW오픈 챔피언십도 우승하며 올 시즌 세계 남자 높이뛰기 1위를 차지했다. 우 선수는 내년 도쿄올림픽 통과 기준인 2m 33 기록을 목표로 국가대표 태릉선수촌에서 맹훈련을 하고 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서산시의회 #육쪽마늘 #태안 #태안군 #태안군의회 #안면도 #홍성 #홍성군 #홍성군의회 #예산 #예산군 #예산군의회 #예당호 흔들다리 #청양 #청양군 #청양군의회 #칠갑산 #공주 #공주시 #공주시의회 #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충남 서천군에서 열린 '전국춘계역도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서천군민체육관 역도경기장에서 개최된 '제68회 전국춘계남자역도경기'와 '제31회 전국여자역도경기대회'에는 전국의 중·고등학교 역도 꿈나무 등 476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여파에도 진행돼 이목을 끌며 추후 대회를 준비하는 지자체와 경기 단체들이 코로나 방역상황 등 대회 운영방식을 점검하기 위해 방문하는 등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서천군 체육사업소에 따르면 이번 역도대회는 철저한 방역을 위해 △모든 출입구 폐쇄 △열화상카메라와 방역요원 배치 △1일 3회 방역 실시 △무관중 대회 추진 △선수 간 비대면 비접촉 등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치러졌다. 대회를 주최한 최성용 대한역도연맹 회장은 “진학을 앞둔 중·고등 역도 꿈나무들을 위해 꼭 필요한 대회였다”며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하게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도와준 서천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제2의 장미란'으로 불리며 한국 역도의 기대주로 주목받는 박혜정(안산공고1) 선수는 용상부문에서 154kg을 들어 올리
[sbn뉴스=김연희 기자] 1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기 위해 <불후의 명곡>이 준비한 여름특집 3부작 중 1탄! 친구 특집으로 진행되며,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모여 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출연자로는 팬심을 밝히며 시작된 인연, 세대 차를 뛰어넘는 브로맨스의 주인공인 진시몬&김호중, 81년생 동갑내기 뮤지션, 소울 넘치는 가창력의 소유자 김태우&임정희, KBS 예능 <노래싸움 승부>에서 라이벌로 만나 절친이 된 대표 고음 종결자 권혁수&KCM, 뮤지컬 <레베카>의 ‘댄버스 부인’역에 더블캐스팅 되며 우정을 쌓은 뮤지컬 디바 장은아&알리, 2008년 걸그룹 투앤비(2NB) 멤버로 만나 힘든 무명 시절을 함께 버틴 솔지&이로, 지방 행사에서 만나 절친이 된 신흥 트로트 대세 김나희&박서진이 출연을 예고했다. 진시몬&김호중은 해바라기의 ‘어서 말을 해’를 선곡, 진중한 무대로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며, 김태우&임정희는 S.E.S.의 ‘Just A Feeling'
[sbn뉴스=금산] 권주영 기자 = 개그맨 겸 가수로 활동 중인 김태균 씨가 충남 금산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위촉식은 지난 17일 금산군청에서 열렸으며, 문정우 금산군수, 박영하 기획조정실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김태균 홍보대사는 금산군의 관광, 축제, 인삼 등을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서산시의회, #육쪽마늘, #태안, #태안군, #태안군의회, #안면도, #홍성, #홍성군, #홍성군의회, #예산, #예산군, #예산군의회, #예당호흔들다리, #청양, #청양군, #청양군의회, #칠갑산, #공주, #공주시, #공주시의회, #백제보, #부여, #부여군, #부여군의회, #계룡, #계룡시, #계룡시의회, #논산, #논산시, #논산시의회, #탑정호, #금산, #금산군, #금산군의회 #인삼, #서해신문, #장항, #스카이워크, #국립생태원, #근대문화, #모시, #소곡주, #충남도, #충남도의회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세계 여자랭킹 1위인 최정 선수를 앞세운 충남 보령머드팀(감독 문도원)이 한국여자바둑리그 단독 1위에 올랐다. 보령시는 지난 10일 8라운드에서 보령머드팀이 인천 EDGC를 2대 1로 꺽고, 1위를 놓고 순위 경쟁을 진행하던 서울 부광약품이 부안 곰소소금팀에 1대2로 패배함에 따라 보령머드팀은 16일 현재 6승 2패를 기록하며 리그 1위를 질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최정 선수는 올 시즌 한국여자바둑리그 전 경기 승리로 8연승을 달리고 있으며, 지난 2018년 시즌부터 시작된 정규리그 25연승, 국내 여자기사 상대로 55연승을 기록하는 등 불패의 신화를 기록하고 있다. 이와 함께 2지명의 강다정 2단은 1승 5패를 기록하며 다소 아쉬운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대부분 상대팀의 에이스와 상대해 접전을 벌였고, 3지명의 김경은 1단은 4승 3패를 기록하며 선전하고 있다. 또한 4지명의 박소율 1단도 첫 대회 참여임에도 불구하고 1승 2패를 기록하며 향후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현재 1위를 질주하는 보령머드팀의 선전으로 대회 첫 참가에도 포스트리그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스포츠 허브도시를 지향하는 우리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2020 e스포츠 한밭대전’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과 아마추어 e스포츠 선수를 발굴하기 위한 이번 대회는 단체전인 ‘리그 오브 레전드(1팀/5인)’, ‘배틀그라운드(1팀/2인)’, ‘브롤스타즈(1팀/3인)’, ‘오디션(1팀/3인)’과 개인전인 ‘카트라이더’총 5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전 최초 온라인 비대면 운영방식을 도입해 참가 선수들이 지정 장소로 이동하지 않고 각 가정 등에서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큐알(QR)코드를 통해 사전 접수하면 되고, 본선 참가자는 배틀독(battle.dog)에서 신분 확인 등을 거친 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경기 일정 첫날(25일)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브롤스타즈’, ‘카트라이더’가 진행되고, 다음날(7.26)에는 ‘배틀그라운드’, ‘오디션’이 개최되며 각 종목별 1위 팀(개인)에게는 대전광역시장상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발된 단체전 5팀(종목별 1~2위팀)과 개인전(1~2위) 총 17명에게는 오는 11월 7일부터
[sbn뉴스=서천] 이용재 기자 = 올 시즌 세계 남자 높이뛰기 공동 1위 기록을 갖고 있는 남자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24·충남 서천군청)이 다시 한 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우상혁 선수는 지난 9일 경북 예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49회 전국종별 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에서 2m25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우상혁 선수는 지난 3월 호주 캔버라 썸머시리즈10 결승 1위(2m30)와 호주NSW오픈 챔피언십에서 우승(2m24)한 바 있으며, 지난달 정선에서 열린 ‘제74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2m20을 기록하며 대회 6연패를 달성하는 등 대한민국 남자 높이뛰기 간판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우상혁 선수는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으로 연기된 내년 도쿄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국가대표 태릉선수촌에서 맹훈련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절정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국내·국제대회에 선별 출전할 계획이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sbn뉴스=서천] 김서희 기자 = 남자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24·충남 서천군청) 선수가 올해 첫 국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우상혁 선수는 지난 26일 정선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74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에서 2m 20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결선에서 2m 16을 기록하며 우승을 확정한 우상혁 선수는 2m 20에 성공한 후 다음 대회 준비와 부상 방지를 위해 기록 도전을 멈췄다. 한편, 지난 3월 호주 캔버라 썸머시리즈10 결승 1위(2m 30)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 오픈 챔피언십에서 우승(2m 24)한 우상혁 선수는 현재 태릉선수촌에서 훈련하고 있으며, 올 시즌 남자 높이뛰기 세계 1위 타이기록(2m 30)을 갖고 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서산시의회, #육쪽마늘, #태안, #태안군, #태안군의회, #안면도, #홍성, #홍성군, #홍성군의회, #예산, #예산군, #예산군의회, #예
[sbn뉴스=계룡] 권주영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제16회 계룡시장배 종목별 경기대회가 오는 7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번 종목별 체육대회는 코로나19감염예방을 위해 무관중 경기로 개최되며, 각 경기마다 방역관리자를 지정해 경기장 사전 방역소독, 참가자 열 체크 등 철저한 방역 조치 후 진행된다. 계룡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각 종목별 연합회 주관으로 열리는 올해 대회는 유동리 종합운동장과 시 일원 체육시설에서 테니스, 게이트볼, 족구, 야구, 궁도, 축구, 배드민턴 등 10개 종목에 약 1,2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대회는 오는 7일 축구, 볼링경기를 시작으로 9일 게이트볼, 13일 테니스, 궁도, 족구경기가 열리고 13~14일 이틀에 걸쳐 야구경기, 14일 복싱, 배드민턴 경기로 마무리 된다. 시 체육회는 계룡시장배 종목별 경기대회를 통해 지난 1년간 쌓아온 실력을 정정당당히 겨뤄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시민들과 함께 경기를 지켜볼 수 는 없지만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우리시 생활체육이 한층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sbn뉴스=대전] 이정현 기자 = 한화 이글스의 워윅 서폴드(30)가 완벽한 투구로 모처럼 개막전 승리를 거뒀다. 한화는 서폴드 활약으로 11년 만에 얻은 개막전 승리다. 한화는 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서 펼쳐진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개막전 SK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서폴드 완투(투구수:101)와 김태균 결승타을 합쳐 3-0 완승했다. 앞서 한화의 개막전은 지난 2010년 3월 27일 SK전부터 지난해 3월 23일 두산 베어스전까지 9연패에 빠져 있었다. 물론 2014년 개막전 우천 취소외에 한화의 직전 개막전 승리는 2009년 류현진(현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선발 등판했을 때까지 였다. ▶이날 한화 선발 서폴드는 9이닝 2피안타 무실점 호투였다. 최고 스피드 148㎞의 패스트볼과 함께 커브-체인지업-커터 등 다양한 변화구를 뿌리며 SK 타선을 압도했다. 7회 2사까지 퍼펙트 피칭을 이어가던 서폴드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SK의 중심 타선인 최정을 풀카운트 접전 끝에 볼넷을 허용했다. 이어 제이미 로맥에게 좌전 안타를 내주며 노히트 행진은 깨졌다. 그러나 이후 서폴드는 흔들림이 없었다. 위기에서 SK의 한동민을 내야 땅볼 처리하며 실
[sbn뉴스=서울] 김연희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이 모교에 남다른 애정을 표하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는 사실이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지민은 최근 모교인 부산예술고등학교(부산예고)의 후배들을 위해 총 1200명의 책상과 걸상을 교체해 줬다. 지민은 자신이 기부자라는 사실을 알리지 않고, 겨울방학 기간 중 남몰래 책걸상 교체를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민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민은 지난해 5월 아버지를 통해 부산광역시교육청 김석준 교육감에게 교육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지민의 기부금은 부산 지역 16개 학교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사용됐다. 지민은 부산 출신으로 부산 회동초등학교와 윤산중학교, 부산예고를 졸업했다. 앞서 그는 폐교가 결정된 모교인 회동초등학교의 졸업식날 전교생 60명에 방탄소년단 싸인 CF와 졸업생 10명에 교복비를 지원하는 등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그룹 방탄소년단이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방탄소년단은 12일 0시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의 세 번째 콘셉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장애인체육회(회장 노박래 서천군수)는 서천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6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성공 개최 준비에 한창이다. 오는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장애인체육대회는 18개 경기장에서 17개 종목이 개최되며, 4000여 명의 선수단이 서천군을 방문해 열띤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서천군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도 단위 장애인체육대회로 의미가 크며, 대회를 통해 6만여 서천군민을 포함한 220만 충청남도민의 만남과 화합의 장으로 승화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남다르다. 서천군장애인체육회는 각 종목별경기장 내 장애인편의시설 등 사전 현장점검과 시설보수를 통해 안전한 경기장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각 기관과 체육시설에 디데이 표시기를 설치하고 타 축제에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홍보영상물을 제작해 언론 및 전광판과 기벌포영화관, 서천군 SNS 등 각종 매체를 활용해 적극적인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앞으로 추진일정표에 맞춰 준비상황보고회 개최, 각 읍면 성화 봉송주자 선발, 개·폐회식 등 공개행사 준비에 이르기까지 차질 없이 추진하여 성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전국 초등축구 스토브리그가 오는 17일부터 6일 동안 대전 문화초등학교 등 대전지역 4곳의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대전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전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스토브리그는 서울, 대구, 울산, 세종, 경기, 전남, 충북 등 전국 16개 팀 선수단이 참가해 훈련 성과를 점검하며, 본격적인 시즌을 앞두고 팀 간 기량을 겨룬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스토브리그는 정착단계에 접어들어 국토의 중심지이자 교통 요충지로서 대전이 전지훈련의 메카로 초석을 다지는 대표적인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도시브랜드 제고는 물론 8억 원의 경제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스토브리그의 경기방식은 8대8, 풀리그 방식이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서산시의회, #육쪽마늘, #태안, #태안군, #태안군의회, #안면도, #홍성, #홍성군, #홍성군의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