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주시 유구읍은 5일 유구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 한마당 윷놀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윷놀이 행사는 유구읍 이장단협의회가 새마을회, 주민자치회 등 관내 단체와 함께 지난 2018년 이후 5년 만에 개최, 읍민들의 건강과 화합을 기원했다. 박찬영 이장단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윷놀이 행사에 참여해준 지역민께 감사하며 유구읍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석 유구읍장은 “올해 읍민들의 가정에 좋은일만 있길 바라며 유구읍의 발전과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주시 의당면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을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의당면주민자치회와 의당면새마을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운영한 의당면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가 처음으로 개최돼 이목을 끌었다. 행사는 지난 5일 오전부터 농협하나로마트 옆 공터에서 진행됐으며 200여 명의 지역민들이 참여해 윷놀이 대회를 열고 떡국 등 먹거리를 나누며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의당면 유계리의 마을안녕기원제와 달집태우기 등 총 10개 마을에서 마을제, 거리제 등 마을별 향토행사가 열렸다. 주민들은 달집을 태우며 한해 액운을 날려보내고 마을의 풍요를 기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2023년 첫 보름인 정월대보름을 기념해 4일 당진시에서 다채로운 정월대보름 행사가 열렸다. 당진문화원은 4일 탑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당진시민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고유의 세시 풍속을 계승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전통 민속놀이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된 민속놀이 한마당은 △놀이 한마당(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단체줄넘기) △체험 부스(소원방 쓰기, 문인화부채 그리기, 짚풀공예, 연 만들기, 박 터트리기) △먹거리 부스(전통차, 오곡 주먹밥)를 운영해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열었다. 같은 날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위원회는 지역주민 500여 명과 함께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에서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볏가릿대 세우기, 서낭제 및 민속놀이 체험 부스 등 조상들의 삶과 지혜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또한 저녁 6시부터 시작된 달집제와 달집태우기를 통해 올 한해 가족의 건강과 마을의 안녕 및 농사의 풍요를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오성환 당진시장은 “앞으로도 온고지신의 정신으로 시민 여러분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시가 한국문화예술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천 6백만 원을 확보했다. 방방곡곡 문화공감은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전국의 문예회관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실시된 공모사업이다. 국공립예술단체ㆍ민간우수예술단체 등이 한국문화예술연합회에 공연 기획을 제안하고, 지자체는 그중 유치하고 싶은 공연을 신청해 지역 무대에서 선보이는 형태로 사업이 이뤄진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이 공모에 응해 선보이게 된 공연은‘JAZZ & 국악 with 웅산’으로, 예술에 대한 열정이 돋보이는 안산시립국악관현악단과 국내 최고의 재즈 아티스트 웅산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현악으로 즐기는 재즈 음악, 전통 줄타기 퍼포먼스 등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와 재단은 마련된 국비를 기반으로 논산시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지진호 대표이사는 “국공립 예술단체의 우수공연 프로그램을 논산시민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2023년 한해도 문화와 예술로 풍성한 논산을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천안의 숨겨진 보물을 찾아보는 ‘고려의 역사를 찾아서’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수련관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고려의 역사를 찾아서’ 프로그램은 이달 매주 토요일 11일, 18일, 25일 운영된다. 천안도독부를 세운 고려태조 왕건의 발자취를 따라 태조산에서 성거산까지 고려시대 문화재를 찾아가 해설가로부터 고려사에 대한 올바른 역사 강의를 듣는다. 고려 초기 최대규모 왕실 사찰인 성거읍 천흥리에 위치한 천흥사지 발굴 현장을 생생하게 경험도 할 수 있다. 이밖에 천흥사와 관련된 문화재인 천흥사지 오층석탑(보물)과 천흥사지 당간지주(보물), 성거산 천흥사명 동종(국보, 국립중앙박물관)도 확인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누리집 또는 QR체크인을 통해 하면된다. 서정곤 천안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천안의 숨겨진 고려시대 유적지 탐방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의 역사 인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려의 역사를 찾아서’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계룡시는 관내에서 활동하는 우수 학습동아리 발굴 및 지원을 위해 ‘2023년 우수 학습동아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학습동아리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학습모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학습과 재능나눔에 필요한 활동비 등을 지원하는 평생교육 사업으로, 시는 등록된 8개 학습동아리를 선정·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계룡시에 등록한 학습동아리이며, 신청기간은 오는 2월 13일부터 15일까지로 사업신청서와 활동계획서 등의 서식을 구비해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는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담당부서 평가와 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동아리별 최대 1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5개 학습동아리를 선정하여 개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학습비와 지역사회 연계 활동비를 지원했다“면서 ”올해는 최대 8개 학습동아리를 선정하여 다양한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고 배움과 나눔의 학습문화가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학습동아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청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문화도시센터·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은 2023년 주민 제안 공모사업‘누구나 기획자’를 오는 2월 20일(월)부터 24일까지 접수받는다. ‘누구나 기획자’공모 사업은 주민 누구나 스스로 문화를 기획하고, 다양한 문화적 실험을 통해 지역의 참신한 문화콘텐츠를 제안하고 실행하는 사업이다. 공모사업 취지 및 서류작성을 돕고자 2월 6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며, 전화접수 후 참석하면 된다. 선정된 개인 및 단체에는 사업당 5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접수는‘문화도시 홍성’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하여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2020년부터 시작된‘누구나 기획자’공모사업을 통해 28개의 문화실험이 진행되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며“이번 공모에서도 주민들이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문화 역량을 발휘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사업 및 사업설명회 전화 접수 문의는 홍성문화도시센터·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으로 하면 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오는 4일 올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하는 ‘해양생물 소망 연날리기 한마당’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행사는 방패연과 가오리연을 응용하여 해양생물 창작연을 만들어 날리는 행사로 사전 신청 가족 40팀이 참여한다. 또 이날 참석팀에 대해서는 창작연 디자인과 날리기 기술을 종합하여 참가팀 전원에 푸짐한 상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뿐 아니라 전통놀이 체험, 소원성취 박 터트리기, 보름달 포토존 소원 메시지 쓰기, 건강 부럼 증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최완현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관장은 “정월대보름 해양생물 창작연에 코로나 등 나쁜 기운을 멀리 날려보내고 계묘년은 행복하고 뜻깊은 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오는 2월 3일부터 (사)백록학회와 공동으로 매주 금요일 오전 고전강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해 10월 논산 노성면에 터를 잡고 문을 연 한유진은 지역의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종학당과 함께 논산 11경으로 지정된 한유진은 도서관, 박물관, 기록관을 융합한 라키비움 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관람객들이 독서와 전시 등 복합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인근 가곡저수지 풍경과 호암산 산책로를 즐길 수 있어서 논산 시민들에게 힐링의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번 고전강독은 한유진이 펼치는 지역상생 활동의 일환으로 논산의 유교문화유산 보존과 계승에 앞장서고 있는 (사)백록학회와 함께 지역민의 인문학적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남명진 백록학회 학회장이자 충남대 명예교수가 재능기부로 강독을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무료로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다. 문의전화는 한유진으로 하면 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문화원이 2023년 상반기 문화학교 운영을 앞두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문화학교는 오는 2월 15일에 개강해 5월까지 총 16회에 걸쳐 진행된다. △문학(시 감상ㆍ창작ㆍ낭송) △음악(하모니카ㆍ오카리나ㆍ통기타ㆍ피아노ㆍ장구 등) △미술(캘리그라피ㆍ수채화ㆍ한국화ㆍ세밀화ㆍ그릇만들기 등) △생활건강(요가ㆍ꽃차 소믈리에ㆍ바리스타ㆍ목공 등) △사진 아카데미 등 31개 강좌가 준비되어 있다. 수강 신청은 2월 6일 오전 9시부터 논산문화원을 방문하거나 논산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문화원 회원, 만65세 이상, 장애인, 국민기초수급자, 저소득 한부모 가정, 국가유공자는 수강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논산문화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능동적 문화생활 참여와 평생학습 기회 확대, 건전한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열리는 논산문화원 문화학교는 지난해 상하반기를 통틀어 58개 강좌에 800여 명이 수강하는 등 시민 호응을 크게 얻은 바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의 대표 축제인 ‘논산딸기축제’가 지닌 브랜드 가치와 명성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지난 31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논산딸기축제가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는 국정과제 ‘여행으로 행복한 국민, 관광으로 발전하는 대한민국’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전 세계 관광객이 문화ㆍ예술ㆍ스포츠ㆍ음식 등 다채로운 K-컬처를 즐길 수 있도록 추천하고자 선정된 리스트다. 충남도 내에서 치러지는 관광 콘텐츠 중에서는 논산딸기축제와 함께 공주ㆍ부여 2023대백제전, 보령머드축제 등이 100선에 뽑혔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을 글로벌 사회에 알리고자, 해외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K-로드쇼’와 연계해 체험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물론 현지 여행업계와 공동으로 방한(訪韓) 상품도 개발할 계획임을 밝혔다. ‘세계 딸기 엑스포’ 개최를 목표로 변화와 혁신을 모색 중인 논산딸기축제 역시 100선 선정에 힘입어 국제적 홍보에 고삐를 당길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시는 올해 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러내 엑스포 유치로 향하는 기반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이 공직자를 대상으로 예산의병을 재조명하는 특강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군은 지난 1일 군청 추사홀에서 군 부서장 및 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예산의병의 활약과 역사적 의의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을 역임한 박민영 박사가 맡았으며, 박민영 박사는 한 말 중기 의병에서 예산 출신 의병이 찾지 하는 비중이 크고 특히 홍주의병은 예산 광시장터에서 시작해서 예산 수당 이남규 고택에서 끝났음을 강조했다. 충남지역 의병은 ‘유성의병’ ‘홍주의병’ ‘당진의병’ ‘정주원의병’ ‘당진소난지도의병’ ‘세종의병’ 등이 있으며, 충남도에서는 이를 한곳에 모아 전시할 수 있는 충남의병기념관을 윤봉길의사기념관 인근에 건립하겠다고 민선 8기 김태흠 충남도지사 공약으로 세운 바 있다. 아울러 군은 오는 6월 1일 윤봉길의사 생가가 있는 충의사 도중도 일원에서 제13회 대한민국 의병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이번 특강을 통해 홍주의병의 발원지이자 종결지로서의 우리지역의 의병에 대한 역사성이 재조명되길 바란다”며 “특히 대한민국 의병의 날 행사는 중앙정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추진하는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K-컬쳐 관광이벤트는 외국인 관광객이 문화, 예술, 콘텐츠, 스포츠, 게임, 음식 등 다양한 분야의 매력적인 K컬처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지역 관광콘텐츠를 발굴하는 사업으로, 예산군은 군의 대표축제인 ‘예산장터 삼국축제’와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이벤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불굴의 도전정신과 발상의 전환을 통해 지역경제와 축제콘텐츠 발전을 동시에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도내 지역향토문화축제 3위, 세계축제협회가 주관하는 2022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에서 금상(지역활성화형 축제 부문)을 수상하는 등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환경에 발맞춰 시골 정취와 장터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감성 체험 프로그램 및 포토존 확대, 추억의 먹거리 메뉴 개발, 전문 외식산업업체인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와의 협업 등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지난해에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보령시 웅천읍은 오는 4일 오후 4시부터 웅천전통시장 공연장에서 소원성취 달집태우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웅천 전통시장 상인회 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집태우기를 통해 주민의 안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하게 됐다. 이날 축제에서는 달집을 함께 만들고 지신밟기를 진행해 잊혀 가는 우리 풍속을 재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고사지내기에 앞서 사전 행사로 풍물 및 민요 공연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을 진행해 지역 주민 간 화합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이지성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축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 주민의 안녕과 소원성취를 빌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기원하고자 마련했다”라며 “이번 축제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산시는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서산시연합회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1일 서산시 아르델 웨딩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각급 기관단체와 주요 내․외빈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진기현 수석부회장의 사회를 시작으로 재직기념패 전달, 이․취임 회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 축사 등이 진행됐으며, 마지막으로 연찬회를 하며 풍요롭게 행사를 마무리했다. 23대 회장단은 이한우 회장, 진기현 수석부회장, 한완희 정책부회장, 김영진 사업부회장, 안은숙 여성부회장, 김종필 감사, 김종화 감사, 정연우 사무국장이 각각 맡아 서산시연합회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읍면동 회장으로는 정훈제(대산읍), 가덕현(인지면), 지대근(부석면), 호기천(팔봉면), 정진영(지곡면), 김종서(성연면), 김기병(음암면), 김광용(운산면), 장기호(해미면), 김영진(고북면), 이강배(서산동)가 각각 취임했다. 박종범 이임 회장은 "서산시 농업발전을 위해 여러 기관단체장님과 900여 회원들께서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주신 덕분에 임기 동안 연합회를 잘 이끌어 올 수 있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신임 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