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부여군이 오는 14일까지 123사비 창작센터·레지던스에 입주할 역량 있는 창작자를 공개 모집한다. 123사비창작센터·레지던스는 ‘123사비 청년 공예인 창작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공예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주민의 창작문화를 확산하고자 부여군 규암면에 조성된 창작거점 공간이다. 모집대상은 창작역량을 갖춘 도자, 금속, 섬유, 목공 등 공예 분야 창작자 또는 관련 학과 졸업자로 모집인원은 총 10명이다. 선정된 입주작가는 개인 스튜디오(작업실), 숙소, 공용 창작 공간 및 기자재 등 시설 제공은 물론 기획전시, 전문교육·컨설팅·네트워킹 등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신청은 14일 오후 6시까지이며 지원자격, 신청 및 접수, 선정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도서관본부 쌍용도서관은 10월까지 독서동아리를 대상으로 ‘천안 독서고리 모집 및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독서고리 모집 및 지원사업은 지역 독서동아리의 활성화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2016년부터 8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그동안 총 300여개 독서동아리가 다양한 활동 지원을 받아왔다. 월 1회 이상 정기적인 모임을 하는 5명 이상의 독서동아리는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독서동아리는 ▲토론도서 및 강사초청 ▲리더 워크숍 등 강연 ▲활동 장소 제공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한 동아리 홍보 등의 지원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 도서관 홈페이지 내 독서고리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 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쌍용도서관을 방문 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고리 사업을 통해 많은 시민이 함께 읽기의 가치를 체감하고, 토론과 소통이 있는 적극적인 독서문화가 천안시에서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도서관본부 쌍용도서관은 2023년 비대면 서비스인 아트앤스터디와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2021년부터 시작한 전문 온라인 강의 사이트인 아트앤스터디를 통해서 철학·문학·문화예술·인문교양을 주제로 한 120강좌를 어디서든 쉽게 들을 수 있다. 스마트도서관은 시민들이 도서관에 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비대면 도서 대출·반납기로, 천안역도시재생어울림센터 1층에 자리하고 있다. 천안시 도서관 회원이면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시간과 공간에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아트앤스터디는 상·하반기, 스마트도서관은 분기별로 강좌와 도서를 업데이트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아트앤스터디와 스마트도서관을 통해 경계를 넘는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쌍용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이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서포터즈 ‘Kulturism(컬티즘)’을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 서포터즈 컬티즘은 2월부터 8월까지 2023 천안 K-컬처박람회를 전국에 알리는 온·오프라인 활동을 하게 된다. 발대식부터 미팅 참석에 이어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K-컬처 박람회를 홍보하는 각종 콘텐츠 발굴·제작 및 게시글을 작성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박람회 행사 기간 전시관, 공연장, 부대시설, 주차장 등 보조운영 활동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 오프라인 활동 시 자원봉사 시간을 부여하고,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천안시 14~19세 청소년 또는 대학생, 지역 내 외국인 유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천안시청 누리집(홈페이지), 각 대학교 홈페이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누리집공지사항에 업로드된 제출서류를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서포터즈 활동은 천안시 청소년과 대학생, 외국인 유학생들이 천안의 축제 K-컬처 박람회를 직접 홍보하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군은 지난 3일 금산군청 민원지적과에서 내방 민원인을 대상으로 2023년 입춘방 써주기를 진행했다.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제작된 입춘방만 배부했으나 올해는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금산군지회 이정일 회장이 참여해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한다는 뜻의 立春大吉(입춘대길)과 建陽多慶(건양다경) 글씨를 직접 써서 전달했다. 입춘방은 예로부터 24절기 중 봄을 시작하는 날인 입춘에 묵은해의 액을 멀리 보내고 한 해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대문이나 문설주에 붙이는 글귀다. 이를 붙이는 방법은 입춘대길(立春大吉)은 오른쪽에 건양다경(建陽多慶)은 왼쪽에 붙이면 되며 한 해 동안 붙여놓고 다음 해 또 그 위에 덧붙이는 것이 관례나 대부분 우수 전날(2월 18일)에 뗀다. 행사에 참석한 박범인 금산군수는 “군 곳곳에 붙여진 입춘방을 통해 금산군민 모두 건강과 안녕이 가득한 한 해 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군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BMW코리아미래재단과 함께 청소년미래센터에서 체험 과학 창의교육 찾아가는 과학 교실을 운영했다. 이 교육은 드림스타트 초등학생 30명, 지역아동센터 아동 1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자동차 과학원리 실험, 친환경 자동차 만들기 등을 통해 숨겨진 과학원리를 직접 체험하고 학습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질 높은 체험을 위해 실험실용으로 개조한 11톤 차량이 준비됐으며 참여 아동들이 차량에서 자동차 안정장치 포함 6가지 시설물을 체험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방학 중 유익한 체험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질 높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문화도시센터·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은 '2023년 찾아가는 문화배달'사업의 공연자인'문화배달부'모집을 오는 2월 20일부터 24일까지 접수 받는다. '찾아가는 문화배달'사업은 문화·예술인 활동을 지원하고 문화 소외지역에 직접 찾아가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홍성군에 주소지를 둔 개인이나 단체라면 신청할 수 있다. 공모사업 취지를 전달하고 서류작성을 돕고자 7일 16시 30분에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며, 전화접수 후 참석하면 된다. 문화배달부 인원에 따라 최대 200만원(5인)까지 지원하며, 참가 신청 시 경로당, 복지회관 등 공공장소에서 4번의 공연을 계획해야 한다. 접수는 문화도시 홍성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하여 이메일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지역의 많은 문화 예술인들이 공연을 통해 문화소외지역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침체된 지역 공연문화 활성화에 촉진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많은 단체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사업 문의는 홍성문화도시센터·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으로 하면 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청양군 칠갑산천문대가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정월 대보름달 특별 관측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기간 지속되던 한파가 한풀 꺾이고 날씨까지 맑아 많은 관람객이 커다란 보름달과 무수한 별자리에 감탄하면서 시간 가는 줄 몰라 했다. 소형 달 만들기와 보름달 포토존, 소원 메모 붙이기 등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칠갑산천문대 관계자는 “우리 선조들은 정월 대보름 달맞이를 통해 새해 소원을 빌고 풍년 농사를 점쳤다”라며 “올해는 따듯한 기온과 선명한 날씨 속에서 어느 때보다 크고 뚜렷한 대보름달을 가슴에 담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은 지역의 대표향토축제인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2023년도 충청남도 지역향토문화축제로 선정돼 도비를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선정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 선정에 이은 겹경사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충청남도는 지난 12월 충남도내 우수축제를 발굴, 육성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축제육성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지역향토문화축제 12개를 선정했으며, 축제 순위를 결정했다. 위원회는 지난해 두 차례 평가를 실시한 도내 축제 중 12개 축제를 선정해 점수에 따라 순위를 결정했으며, 2020년부터 4년연속 지역 향토문화축제로 지정된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올해 3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지원받는 도비 교부액의 40% 이상을 지역업체와 지역예술인들을 위해 집행하고 축제 프로그램 구성 시 친환경 축제 콘텐츠를 강화해 지역과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축제로의 품격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전면 대면행사로 치러진 제6회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축제장을 확장해 전시공간과 공연장, 먹거리장터를 분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보령머드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K-컬쳐 관광이벤트 100선’에 최종 선정됐다. K-컬쳐 관광이벤트 100선은 문화체육광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2023~2024 한국방문의해’ 동안 외국인 관광객이 문화, 예술, 콘텐츠, 스포츠게임, 음식,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매력적인 K-컬처를 즐길 수 있도록 100개의 이벤트를 선정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대천해수욕장의‘2023-2024 한국관광 100선’ 3회 연속 선정에 이어 보령머드축제까지 K-컬쳐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되어 보령은 명품해양관광도시의 명성을 이어가게 됐다. 이번 선정된 K-컬쳐 관광이벤트 100선은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 32개소와 해외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K-로드쇼 및 관광박람회 등에 소개되어 홍보가 이루어진다. 한편 올해 ‘제26회 보령머드축제’는 지난해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연계해 31일간 보령머드축제를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7월 21일부터 8월 6일까지 평소보다 7일 길어진 17일간 운영된다. 이번 축제에는 박람회장을 활용한 머드체험존을 조성해 머드테라피 등 다양한 체험공간을 운영하며, 머드풋살대회,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2일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진주시립교향악단 제98회 정기연주회’에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진주시의 2023년 신년 음악회를 축하하고 지난해 12월 아산 오페라 갈라콘서트에 협연한 진주시립교향악단에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 음악계에서 독보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심준호 첼리스트가 참여한 이번 음악회는 ‘신세계로부터-그리움에 대한 아름다움’이라는 제목으로 드보르자크의 첼로 협주곡과 교향곡이 연주됐다. 무대인사에서 박경귀 시장은 “나날이 발전하는 진주시의 문화 환경과 진주시민들의 뛰어난 예술적 감각과 참여도가 놀랍다”며 “지난해 12월 아산에서 개최된 오페라 갈라 콘서트의 성공에 진주시립교향악단의 협연이 큰 역할을 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1989년 창단된 진주시립교향악단은 수준 높은 연주력과 앙상블을 바탕으로 34년간 98회의 정기연주회를 통해 문화예술 발전과 클래식 음악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는 서부 경남의 대표 예술단체다. 아산시는 지난 2004년 첫 번째 국내 자매도시로 진주시와 결연을 체결한 바 있으며, 두 도시는 지난해 열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지회가 지난 4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지회 청년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과 이기애 아산시의회 부의장을 포함한 주요 내빈과 청년회 회원 40여 명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 및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빈소개 △표창패 및 공로패 전달 △이·취임사 △격려사 및 축사 △제20대 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지회 청년회 임원소개 및 케이크절단식 순으로 진행됐다. 윤형근 취임 회장은 “노력과 헌신을 아끼지 않았던 홍성혁 회장님과 고생해주신 임원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다”며 “여러분의 노고에 누가 되지 않도록 저를 포함한 신임 임원진들 모두 막중한 책임감으로 온 힘을 다해 청년회 발전을 위해 더욱더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축사 영상을 통해 “조직발전을 위해 헌신해오신 홍성혁 이임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회원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지회 청년회를 활기차게 이끌어 주실 윤형근 취임 회장님께 축하와 응원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시정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주시고, 참여자치로 시민 모두가 신나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오색 한지에 적힌 수천 개의 간절한 소원이 달집과 함께 활활 타올랐다. 4일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마을에서 열린 달집태우기 행사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잘 타고 있는 불길을 보니 액운이 모두 날아간 것 같다”면서 “참석하신 모든 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깃드시고, 만사형통하는 한 해 되시길 빈다”고 인사했다. 외암민속마을 정월대보름 축제는 예로부터 외암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마을 입구 장승과 솟대에 제를 올리던 풍습에서 기인한 축제로, 현재는 외암민속마을보존회(회장 이규정) 주관으로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로 확대되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지난 2019년 초 국내 확산된 코로나19 여파로 최근 5년간 열리지 못했다. 오랜만에 열리는 반가운 행사. 축제의 재개를 반기듯, 날씨도 포근해 이른 아침부터 외암마을은 행사를 준비하는 마을 주민들과 방문객들로 모처럼 활기를 띠었다. 방문객들은 연날리기와 제기차기, 윷놀이 등 민속놀이를 즐겼고, 사물놀이패는 마을 곳곳을 누비며 흥겨운 연주를 이어갔다. 마을 주민들은 정성껏 준비한 오곡밥과 나물 등 대보름 음식과 부럼을 나누며 분위기를 달궜다. 박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산시는 서산시립합창단의 ‘2023년 찾아가는 음악회’가 서산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2월 10일 첫발을 내디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찾아가는 음악회는 긴 겨울방학에 지루함을 느낄 청소년들에게 활기와 즐거움을 주기 위해 청소년들을 겨냥해 기획됐다. 인기 아이돌인 BTS의 Butter를 연주와 함께 안무를 선봬 청소년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봄 내음이 물씬 나는 모란꽃, 봄맞이 등 노래를 준비할 예정이다. 신현우 서산시 문화예술과장은 “청소년들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도록 시립합창단에서 열심히 준비했다”라며 “청소년뿐만 아니라 곧 다가올 봄을 느끼고 싶은 시민분들도 즐길 수 있는 음악회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주시 유구읍은 5일 유구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 한마당 윷놀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윷놀이 행사는 유구읍 이장단협의회가 새마을회, 주민자치회 등 관내 단체와 함께 지난 2018년 이후 5년 만에 개최, 읍민들의 건강과 화합을 기원했다. 박찬영 이장단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윷놀이 행사에 참여해준 지역민께 감사하며 유구읍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석 유구읍장은 “올해 읍민들의 가정에 좋은일만 있길 바라며 유구읍의 발전과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