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황희서 기자 [앵커] 현재 충남 서천군 내 전통시장과 상점가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구매 확산과 인구감소로 인한 빈 점포 증가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군은 정부의 상점 활성화 사업인 ‘상권르네상스’ 사업 선정에 총력을 기울이며, 향후 연간 500만 방문객이 전통시장과 상점을 방문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이 사업을 통해 군이 과연 온라인 비활성화와 인구감소라는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전국 곳곳에서 방문하는 관광거점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보도에 황희서 기자입니다. [기자] *위축된 전통시장, 관광거점으로 재탄생하나? 군은 지난달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1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사업’에 지원해, 현재 ‘상권르네상스’ 사업에 선정되기 위한 심사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상권르네상스 사업은 총사업비 60억 원을 투입해 시장, 상점가 등을 하나로 묶어 지역 상권을 활성화 시키고, 이를 통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인데요. 앞서 서천특화시장은 군내 농․수산물 유통의 중심지이자 유일한 상설시장으로서 그 발전가치를 인정받아 지난달 28일 활성화 사업 대상으
[sbn뉴스=내포] 황희서 기자 [앵커] 도내 우수한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활용한 지역현안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충남도의회와 민관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습니다. [기자] 충남도의회는 지난 3일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산학연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지역현안 해결방안 모색’을 주제로 청년실업 해소와 지역업체 인력 부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의정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산학연은 산업계와 학계, 연구 분야를 통틀어 이르는 말로 4차 산업혁명의 흐름 속에서 기술 개발, 인력,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그 중요성이 인정된 바 있습니다. 이날 좌장을 맡은 이공휘 도의원은 “당장의 사업 운영이 어려워 기술 연구개발에 투자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을 돕고자 토론회를 개최했다”며, “우수한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대학과 최첨단 장비를 갖추고 있는 연구소, 그리고 기술지원이 필요한 중소기업들이 협력할 수 있도록 거버넌스를 구축해 산업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산학연 협력을 위해 지방정부가 최선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챙길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sbn뉴스=서천] 황희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축산농가에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가축사양 및 위생관리 요령’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기자]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7월 평균기온은 전년대비 4.2℃가 높고, 평년 대비 1.6℃가 높았으며, 8월에도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가축 고온피해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가축은 기온이 높게 올라가면 고온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이에 따라 식욕과 성장이 떨어지며 질병에 걸리기 쉬워집니다. 더위를 낮추기 위해서는 ▲축사 내 송풍팬 가동 ▲차광막 설치 ▲안개분무 시설 활용 ▲급수조 관리 ▲양질의 사료를 자주 급여하는 등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한편,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향후 폭염에 의한 가축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지역 내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기술지도를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sbn뉴스=서천] 황희서 기자 [앵커] 현재 충남 서천군 내 인구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구 획정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헌법재판소가 지정한 인구 편차 기준에 따라, 앞으로 군내 도의원 수가 기존 두 명에서 한 명으로 감소할 수도 있다는데요. 이로 인해 지역간 불균형과 도․농간 격차 문제가 초래될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내년도 지방선거 선거구의 판이 뒤집힐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보도에 황희서 기자입니다. [기자] 앞으로 다가오는 2022년 6월 제8대 지방선거 이전에, 서천군 내 군의원 의석수 감소에 이어 도의원 의석 수가 2석에서 1석으로 감소하는 것이 아니냐는 여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군 인구가 5만 명 선 붕괴위험에 처해있는 가운데, 인구 상한선을 8만3520명, 하한선을 2만7840명으로 하라는 헌법재판소 기준에 부합하지 못하는 데 따른 것인데요. 이 같은 기준은 헌재가 투표권의 편차를 줄이기 위해 지난 2018년 기존 4대 1이었던 인구 편차 허용기준을 3대 1로 개편한 것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하한선에 못 미치는 서천군과 금산군에서 도의원이 각각 1명씩 줄고, 상한선을 초과한 서산시와 당진
[sbn뉴스=대전] 황희서 기자 [앵커] 대전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상향 이후 지역 내 다중밀집지역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기자] 지난달 30일 허태정 대전시장과 경찰, 군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평소 젊은 층이 많이 모이는 중구 으능정이 거리 및 지하상가 등에서 4단계 거리두기 방역수칙 이행여부 집중 점검이 이뤄졌습니다. 이날 점검은 거리두기 4단계 방역수칙 기준에 따른 ▲오후 6시 이후 사적모임 인원 제한 ▲발열체크 및 출입자 명부 작성 등에 대해 점검 및 단속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시는 다음달 8일 거리두기 4단계 종료 시점까지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하는 등 방역수칙 위반 사례에 대해 강력히 대처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에 대해 허 시장은 “거리두기 4단계를 끝내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가 요구된다”며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sbn뉴스=서천] 황희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일부 개편된 2021년도 주민세를 8월 말까지 신고․납부할 것을 당부하며, 혼선을 방지하기 위한 대응책을 마련했습니다. [기자] 올해부터는 지방세법 개정으로 사업주가 7월에 신고․납부하던 주민세 재산분과, 8월에 부과․고지되던 주민세 개인사업자․법인 균등분이 ‘주민세 사업소분’으로 합해지면서 신고․납부기간도 8월로 통합됐습니다. 개인균등분 주민세는 작년과 동일한 방식으로 부과되므로 기존 방식대로 납부하면 되지만, 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에게 부과되던 균등분 주민세는 올해부터 세율 체계가 개편되어 기존 부과고지 방식에서 사업자의 신고 납부 방식으로 개편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군에서는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1차적으로 신고 납부 안내문을 발송하고, 2차적으로 사업소분 기본세액이 기재된 납부서를 발송하는 등 납세자 편의 향상에 나섰습니다. 주민세의 신고․납부 기간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이며, 전자신고, 우편, 팩스 및 방문 등을 통해 이용 가능합니다.
[sbn뉴스=서천] 황희서 기자 [앵커] 코로나 확산세가 거세져 갈 곳 없는 요즘, 가족과 함께 아파트 단지 내 공원 이용하는 분들 많으시죠. 충남 서천군 소재 한 아파트에서는 10여 년 전부터 단지 내에 ‘생태하천 산책로’가 조성돼 자연경관 보전 및 주민 친수공간의 역할을 해 왔는데요. 하지만 현재는 잡초만 무성하게 자라 있어 경관이 엉망인 데다, 하천에서 악취까지 나고 있다며 군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앵커리포틉니다. [기자] 이곳은 서천군 서천읍 소재 한 아파트 단지 내 생태하천 산책로. 하천에는 사람 키만한 잡초들이 무성하게 자라 있어 이곳이 하천인지 수풀인지 분간이 가지 않습니다. 곳곳에는 쓰레기가 방치돼있을 뿐만 아니라, 하천에서 흘러오는 악취가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습니다. 이건성 / 서천읍 소재 아파트 단지 회장 (최근에) 아파트 옆 도로에 산책로를 조성해줬어요. 군청에서 자갈을 깔아줬더라구요. 그런데 보시다시피 관리가 좀 덜 됐나, 풀이 굉장히 무성히 자라서 누가 저기를 걷겠어요. / 특히 여름에 물이 잘 안 빠지고 할 때는 이물질들이 썩는다고 해야 되나? 그렇다보니 퀴퀴한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었고. 군은 지난 2
[sbn뉴스=내포] 황희서 기자 [앵커] 양승조 충남지사가 지난 28일 각국 지방정부 대표 등과 ‘탄소중립 정책’을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기자] 양 지사는 ‘2021년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를 향한 100일, 언더2연합 탄소중립 리더 킥오프 회의’에 참여해 9개국 14개 도시 대표들과 국가․지방정부 활동 강화, 각국의 탄소중립 정책 및 계획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탈석탄 국제컨퍼런스 개최 ▲언더2연합 및 탈석탄동맹 가입 ▲동아시아 최초 ‘기후 비상상황’ 선포 ▲중앙정부보다 1년 앞선 탄소중립 선언 ▲노후 화력발전소 2기 조기 폐쇄 ▲대한민국 ‘탈석탄 금고’ 주도 등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을 소개했습니다. 이어 탈석탄 정책과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로 ▲정의로운 전환 프로젝트를 통한 대규모 재생 에너지산업 육성 ▲일자리 승계 프로그램 ▲정의로운 전환 기금 조성 등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n뉴스=서천] 황희서 기자 [앵커] 가창력과 춤, 그리고 화려한 입담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뮤지컬 배우 3인방이죠. 최정원, 전수경, 홍지민이 ‘뮤지컬 3DIVA 콘서트’를 위해 충남 서천에 상륙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와 더위로 인해 지친 주민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어 줬다는데요. 그 열정이 넘치는 현장을 sbn서해방송이 다녀왔습니다. 앵커리포틉니다. [기자] 지난 28일 서천 문예의전당에서 ‘뮤지컬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뮤지컬 3DIVA 콘서트’가 개최됐습니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 맘마미아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최정원과 홍지민, 전수경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관중들은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하고, 박자에 맞춰 박수를 치는 등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군에 따르면 이날 공연은 올해 코로나로 인해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적어진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습니다. 고령 인구가 많은 서천지역 특성상 예매는 현장접수로 진행됐으며, 지난 19일 서천 문예의 전당 소강당에서 300명 이하의 사전응모가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군은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주민들을 위해 유튜브 채널 ‘요즘서천’을 통해 공연을 생중계했
[sbn뉴스=서천] 황희서 기자 [앵커] 서천갯벌을 포함한 국내 갯벌이 지난 26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기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제44차 온라인 총회에서 서천갯벌을 포함한 ‘한국의 갯벌’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할 것을 결정했습니다. 이번에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갯벌’은 ▲충남 서천의 서천갯벌 ▲전북 고창의 고창갯벌 ▲전남 신안의 신안갯벌 ▲전남 보성과 순천의 보성-순천갯벌 등 총 4개로 5개 지자체에 걸쳐 있습니다. 지난 5월, 국제자연보전연맹은 한국 갯벌의 자연서식지로서의 가치는 인정하나, 규모가 작다는 이유로 ‘반려’를 권고한 바 있습니다. 이에 군은 완충 구역을 확대하고, 주변 국가에 지지 및 교섭 활동을 요구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해온 결과 세계자연유산 등재라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모두의 노력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라며 “10년이 넘도록 적극 참여하고 응원해준 군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sbn뉴스=서천] 황희서 기자 [앵커] 여름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하수도 시설물로 인한 수질오염 및 악취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특히 군에는 일부 주택과 공장에서 낙후된 하수도를 사용하고 있어 주민들의 민원이 제기된 상황인데요. 이에 서천군 맑은물사업소가 ‘분류식 배수설비’ 사업을 추진하며 이같은 문제점을 개선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앵커리포틉니다. [기자] 충남 서천군 맑은물사업소는 지난 26일 ‘서천, 장항읍 하수관로 정비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마을 이장과 주민들에게 하수관로 정비사업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그에 따른 건의사항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서천, 장항읍 내 하수관은 주택 및 공장에서 발생되는 생활하수를 하수처리장이나 하천으로 흘러 보내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그간 기존 하수관으로 인한 ▲하수처리장 운영효율 저하 ▲하천 및 지하수 수질오염 ▲주민보건위생 위협 등의 문제로 인해 지역주민들의 우려가 제기된 바 있습니다. ◆기존 하수관, 수질오염·악취 발생 위험도 ↑기존 하수관은 주택 및 공장에서 흘러오는 오수와 빗물을 한 데 섞어서 하천을 오염시키고, 하수처리장의 효율을 낮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뿐만
[sbn뉴스=내포] 황희서 기자 [앵커] 충남도와 KTL, 아산시가 오는 2023년까지 천안아산 KTX 역세권 R&D집적지구에 ‘바이오·의료 종합지원센터’를 건립합니다. [기자] 양승조 충남지사는 지난 22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세종 KTL 원장, 오세현 아산시장과 ‘미래 산업 육성 및 바이오·의료 종합지원센터 설치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바이오·의료 종합지원센터’를 유치하기로 협의했습니다. 협약에 따르면, 세 기관은 ▲지능형 의지보조 및 의료용 자동 이동기기 트렉레코드 구축 ▲재생·재건 산업기술 실증 ▲제품 인허가 지원체계 구축 사업 성공 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생물학적 안전성 시험평가 ▲의료기기 시험평가 ▲기술문서 심사 ▲의약품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 심사 ▲기업 지원 사업 등도 추진합니다. 종합지원센터는 총사업비 520억 원이 투입돼 천안아산 R&D직접지구 내 6600㎡ 부지에 2023년 말까지 준공될 예정입니다.
[sbn뉴스=대전] 이주혜 기자 [앵커] 대전시립박물관이 시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하고 지난 20일부터 불빛을 밝히고 있습니다. [기자] 이번 야간경관조명 설치공사는 야간 나들이객이 시립박물관 주변에서 쉴 수 있는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입니다. 주변 자연경관과 박물관 건물이 조화롭게 보이도록 색상을 선별해 디자인했으며, 2억 7000만 원을 들여 LED 라인조명, 투광등, 고보조명 등 320개의 경관조명을 설치했습니다. 특히, 진잠천 수면에 비치는 야간경관은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새로운 야간명소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sbn뉴스=내포] 황희서 기자 [앵커] 충남도가 충남형 배달앱 사업 지원을 위해 민관 협력 기관들과 손을 맞잡았습니다. [기자] 도는 지난 22일 도청에서 양승조 지사,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 류붕석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남도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형 배달앱 사업 출연금 지원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한국중부발전이 배달앱 홍보를 위한 출연금을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남도지회에 지원하는 데 따른 것입니다. 충남형 배달앱인 ‘소문난 샵’은 별도의 광고비나 입점비 없이 1.7%의 주문·결제 수수료만 받고 서비스를 제공해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낮춘 민관 협력 공공 배달앱입니다. 현재 계룡시 내에서 앱을 2주간 시범 운영한 결과, 시 전체의 80% 이상 점유율을 차지하는 배달앱 A 업체 주문량의 40%를 점유하는 등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n뉴스=서천] 황희서 기자 [앵커] 서천군은 지난 22일 지역 신성장 동력 마련을 위한 2022년 정부예산 확보 제2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기자] 이날 보고회는 2022년 정부예산 확보 사업에 대한 기획재정부 1차 심의 동향을 파악하고 주요 쟁점사항에 대한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개최되었습니다. 군은 그간 기획재정부에 서천갯벌 해양보호구역 방문자센터 건립 및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해양생물 종복원시설 신축 등의 필요성을 건의해 내년도 예산 반영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또한, 신규 사업․계속 사업․부진 사업을 수시로 점검해 신청예산이 감액되지 않고 적시에 사업이 시행될 수 있도록 추진했습니다. 노박래 군수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정부 정책방향에 맞게 전략적인 대응을 통해 정부예산 확보에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