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당진] 박선영 기자 =지난 3일 충남 당진시가 주최하고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열린 제2회 전국창업경진대회에 출품한 청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 상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스타 스테크 소속 양승찬 씨는 불가사리 추출성분을 통해 염화이온을 흡착하고 염화이온으로 생기는 다양한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친환경 제설제를 선보여 대상을 수상했다. 그는 이번 전국청년창업경진대회 참가에 앞서 시가 운영한 청년 CEO 양성과정을 통해 불가사리 추출 성분을 활용한 제설제의 개발과 사업화에 성공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예비창업자 김도혜 씨의 양대파도 눈길을 끈다. 대파 모양이지만 대파와 양파의 중간 맛을 가진 양대파는 대파 특유의 향이 없고 양파와 또 다른 풍미가 있어 파 종류를 멀리하는 사람들에게도 제격이다. 또 다른 최우수상 수상자인 표성환 씨는 주유소를 방문하지 않고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주유를 할 수 있는 이동식 주유 서비스를 제시했다. 또한 우수상을 수상한 김용오 씨는 음료수 뚜껑처럼 돌리기만 하면 탈착이 가능해 차선을 도색할 때 간편하게 분리 가능하고 재설치도 가능한 차선 규제봉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sbn뉴스=홍성] 박선영 기자 = 충남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우길동)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2018학년도 학교 자율 운영 역량강화를 위한 교(원)감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워크숍에는 관내 유․초․중․고 교(원)감 40명의 교(원)감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학교 운영 철학 및 운영사례, 자유학기(년)제 선진학교 운영사례 및 견학, 행복공간 조성 방안 모색, 2015 개정 교육과정 성공적 정착 방안을 주제로 순천․여수 일원에서 실시되었다. 워크숍의 주된 내용은 혁신학교 운영 철학 및 운영사례를 통하여 충남 혁신학교의 성공적 운영 방안을 강구하고, 리더로서의 혁신학교 마인드를 제고하는 기회로 삼았으며, 자유학기(년)제 운영사례 및 선진학교 견학으로 관내 중학교 자유학년제의 발전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였다. 또한 기적의 놀이터 1호 및 순천만 국가정원 견학을 통하여 학생들의 행복공간 조성을 위해 많은 고민과 관심, 정보의 공유가 필요하고,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창의적 운영을 통해 바른 인성을 지닌 미래 인재 양성에 교육현장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함을 실감하였다. 인사말에서 홍성교육지원청 문추인 교육과장은 “아이들이 행복한 삶을 스스로 만들어 나갈 수 있는 힘을
[sbn뉴스=서천] 박선영 기자 = 지역 내 복지 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서천어메니티복지마을(총원장 이윤제)은 지난 7일 이용자와 후원자, 자원봉사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마을 내 다목적홀에서 개관 1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2008년 개관된 어메니티 복지마을의 지난 10년을 되돌아보고 더 나은 10년의 도약을 준비하기 위한 자리인 이번 기념행사는 시설 이용자들의 식전 공연, 공식 기념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사장에 마련된 체험부스 및 바자회공간에서 화훼체험, 미니볼링, 건강체크, 장애체험, 캐리커쳐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운영돼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시설 이용자인 박춘자(65) 씨는 “직원들이 항상 친절할 뿐 아니라 매 시간마다 버스가 운행되어 집에 돌아가기 편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하루하루 즐겁게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윤제 복지마을 총원장은 “서천 어메니티 복지마을은 찾아오시는 모든 이용자들의 복지증진과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이용자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 어메니티 복지마을은 노인요양병원 노인복지관, 노인요양시설, 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직
[sbn뉴스=당진] 박선영 기자 = 충남 당진시는 어린이 안전생활 습관형성과 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당진시청사 일원에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시와 행안부, 교육시설재난공제회, 손해보험사회공헌협의회, IBK기업은행, 한국전력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어린이안전재단에서 주관하는 올해 행사에서는 전기‧가스‧교통‧재난‧자전거‧신변안전 등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안전수칙을 직접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총20여 종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8일과 9일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하며, 10일에는 가족단위로 사전신청 없이 당진시민이라면 누구나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특히 재난 및 신변안전, 교통안전 등은 안전교육 시설을 갖춘 이동체험 차량이 현장에 직접 출동해 사례별 사고 예방법과 교통안전 수칙 등을 생동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8일에는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생활안전 수칙에 관한 연극공연도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자전거 안전 체험장에서는 자전거 바르게 타기 체험, 주행 및 코스, 사고사례 안전체
[sbn뉴스=당진] 박선영 기자 = 충남당진시가 지난달 31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스마트도시 조성 전략구상 기초 연구를 본격화 했다. 이번 기초연구는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고 제조업과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을 통한 스마트 지능화 사회로의 전환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 중심의 9대 전략프로젝트 일환으로 ‘스마트시티 기술개발 및 실증모델 구축’이 추진됨에 따라 당진형 스마트도시 모델을 발굴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기초연구를 통해 인구와 사회, 경제적 여건, 원도심 지역 여건, 택지개발지구 여건, 농촌지역 여건분석을 비롯해 시민수요조사를 진행해 지역 현황을 분석한다. 또한 국내외의 스마트 도시 관련 정책현황과 우수사례를 분석해 스마트 도시 유형을 분류하고 서비스 구성 체계를 분석해 시사점을 도출하고 지역에 적합한 모델을 찾는다. 특히 이번 기초연구에서는 당진형 스마트 도시 추진방향에 대한 설정과 스마트 도시 비전 및 세부 추진전략을 유형별로 수립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한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기초 연구를 추진하게 됐다”며 “4차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전략을 수립하고 세
[sbn뉴스=당진] 박선영 기자 = 충남 당진시는 오는 6일 오후 2시 당진문화예술학교 블랙박스홀에서 당진문화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당진문화포럼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예술로 공간재창조 컨설턴트와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기획 운영을 맡았던 쥬스컴퍼니 이한호 대표가 발표자로 나선다. 문 대표는 발표를 통해 문화와 상권기반의 지역 활성화 사례를 소개하고 당진지역에 적용할 수 있는 정책 제언도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 상권이 한 데 어우러져야 당진만의 특색이 잘 살아날 수 있다”며 “이번 포럼에 오셔서 문화와 지역상권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찾아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sbn뉴스=당진] 박선영 기자 = 지난 3일 충남 당진 청년센터 나래 일원에서 열린 ‘2018 당진 청년의 날’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당진 청년의 날 행사는 당진만의 청년 문화를 조성하고 이 시대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당진시가 야심차게 준비한 청년 프로젝트다. 올해 청년의 날 축제에서는 제2회 Thank U! 당진 전국 청년창업경진대회를 비롯해 청년마켓 시즌2와 2030 청춘콘서트가 한날 한 장소에서 함께 진행돼 풍성함을 더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제2회 Thank U! 당진 전국 청년창업경진대회에서는 전국에서 모인 172개 팀 중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무대에 오른 18개 팀이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했으며, 영예의 대상은 친환경 제설제를 출품한 양승찬 씨가 차지했다. 이어 오후 2시 30분부터는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BJ 밴쯔가 ‘청년창업가여, 크리에이터가 되어라~!’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청년들에게 창의적인 기업가 정신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고, 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했다. 또한 12시부터 청년센터 일원에서 진행된 청년마켓 시즌2에서는 18팀의 청년셀러가 참여해 다양한 제품
[앵커] 농촌 살이를 희망하는 도시민들은 날로 늘고 있지만, 귀농 선배들의 쓰라린 실패담도 적지 않습니다. 이들을 위해 서천군은 귀농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귀농투어를 진행 중인데요. 보도의 박선영 기잡니다. [기자] 귀농 선배의 조언을 토씨 하나 놓치지 않기 위해 집중하는 참가자들.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하는 귀농투어를 신청한 도시민들입니다. 이틀간 선도농가의 농장을 돌아보고 영농 체험을 하며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은 참가자들로 하여금 큰 호응을 얻습니다. 염규남 / 서울 서대문구 “현재 잠재적 귀농 목표를 갖고 있기 때문에 계속 제가 원하는 시기에 이러한 프로그램이 나타나면 돌고 있는 중입니다.” 서천군귀농귀촌연구회는 3년 전 현장실습 교육을 위해 1500평에 달하는 땅을 임대해 고추 등 다양한 농작물 수확 기회를 제공하며 예비 귀농인들의 부담을 한층 덜어줍니다. 노희식 / 서천군귀농귀촌연구회 회장 “다른 분들은 그 지역에 가서 뭔가를 하고 싶은데 토지도 그만큼 있어야 하고 토지를 얻어서 (농사를) 하려면 노하우가 있어야 하는데 협력자도 없고.” 하지만 농촌살이에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히는 것은 ‘이웃과의 소통’. 귀농선배들의 도움이
[sbn뉴스=당진] 박선영 기자 = 10월26일부터 지난4일까지 충남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영환) 일원에서 펼쳐진 제9회 당진국화전시회가 4만 여명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전시회에는 국화연구회 회원들과 센터 직원들이 정성들여 가꾼 1만2000여 점의 국화들이 아름다운 자태와 향기를 뽐냈다. 특히 10월 31일 완공식을 가진 식물생태학습원에는 국화연구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분재작품도 함께 전시돼 다양한 볼거리를 연출했다. 이 밖에도 생활개선회 실적평가회 및 생활자원 사업 평가회, 품목별 연구회 실적발표회 및 농촌지도자 과제발표회와 우수농산물 전시 및 농산물 직거래 장터, 국화 판매장, 당진 맛자랑 요리 경연대회 우수 음식 시식행사, 우수 축산물 무료 시식행사 등이 펼쳐져 올해 국화 축제의 풍성함을 더했다. 센터 관계자는 “당진을 대표하는 가을축제답게 가족단위로 관광객과 시민들이 축제장을 많이 찾아주셨다”며 “내년에도 풍성하고 향기로운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내 농심테마파크와 식물생태학습원, 동물농장은 축제가 끝난 뒤에도 평일과 주말에 상시 개방해 관람이 가능하다.
[sbn뉴스=당진] 박선영 기자 = 충남 당진시 석문방조제와 맞닿은 석문산단 공원에 설치된 음악분수는 지난 4월 말 유채꽃 개화시기에 맞춰 운영을 시작 약 6개월 동안 평일에는 밤8시에 한 차례, 주말·공휴일에는 밤 8시와 9시 두 차례를 비롯해 여름 휴가 기간 연장 운영을 하면서 회 당 약 30분의 음악 분수쇼를 진행했다. 분수에 맞춰 나오는 음악은 최신 댄스음악부터 트로트, 발라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가 포함돼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sbn뉴스=당진] 박선영 기자 = 충남 당진시 석문방조제와 맞닿은 석문산단 공원에 설치된 음악분수는 지난 4월 말 유채꽃 개화시기에 맞춰 운영을 시작 약 6개월 동안 평일에는 밤8시에 한 차례, 주말·공휴일에는 밤 8시와 9시 두 차례를 비롯해 여름 휴가 기간 연장 운영을 하면서 회 당 약 30분의 음악 분수쇼를 진행했다. 분수에 맞춰 나오는 음악은 최신 댄스음악부터 트로트, 발라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가 포함돼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sbn뉴스=당진] 박선영 기자 = 충남 당진시 석문방조제와 맞닿은 석문산단 공원에 설치된 음악분수는 지난 4월 말 유채꽃 개화시기에 맞춰 운영을 시작 약 6개월 동안 평일에는 밤8시에 한 차례, 주말·공휴일에는 밤 8시와 9시 두 차례를 비롯해 여름 휴가 기간 연장 운영을 하면서 회 당 약 30분의 음악 분수쇼를 진행했다. 분수에 맞춰 나오는 음악은 최신 댄스음악부터 트로트, 발라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가 포함돼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sbn뉴스=당진] 박선영 기자 = 충남 당진시는 동절기 안전관리를 위해 지난달 31일을 끝으로 석문국가산업단지 음악분수 공연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석문방조제와 맞닿은 석문산단 공원에 설치된 음악분수는 지난 4월 말 유채꽃 개화시기에 맞춰 운영을 시작했다. 시는 약 6개월 동안 평일에는 밤8시에 한 차례, 주말·공휴일에는 밤 8시와 9시 두 차례를 비롯해 여름 휴가 기간 연장 운영을 하면서 회 당 약 30분의 음악 분수쇼를 진행했다. 분수에 맞춰 나오는 음악은 최신 댄스음악부터 트로트, 발라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가 포함돼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방문 인원도 평일 약 6000명, 주말 약 9000명 등 총 1만5000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았다. 시는 내년에도 4월 말경 분수 운영을 시작해 10월 말까지 운영할 예정으로, 계절에 따라 운영 횟수를 탄력적으로 조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산업단지 하면 공장과 굴뚝 등 딱딱하고 차가운 이미지가 강한데 석문산단은 아름다운 유채꽃과 광장, 체육시설 등을 갖추면서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는 힐링의 장소가 됐다”라며 “내년에도 음악분수 공연을 통해 근로자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
[앵커] ‘문화가 있는 날 book콘서트’가 지난 30일 문예의 전당 소강당에서 열렸습니다. 강석화 시인의 시와 오케스트라 연주가 콜라보를 이룬 특별한 공연이었는데요. 낭만이 가득한 그 현장에 최성영 기자가 함께했습니다. [기자] 강석화 / 시인 “몇 천원 아끼려고 격을 팔지 말아야겠다. 몸이 허락하는 한계까지 일하지 말고 마음 편해지는 곳에서 살아야겠다.” 강석화 시인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시 ‘귀촌’이 흘러나옵니다. 공연은 시를 소개하고 낭송하며 서천에서의 삶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 강석화 시인의 book콘서트입니다. 강석화 / 시인 “서천에 관한 시, 서천에서의 삶에 관한 이야기들을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70년대 거리, 장항 물양장에 앉아, 나는 하농이다 이런 시들을 들려드릴 것입니다.” book콘서트는 작가가 직접 작품을 소개하고 독자와 이야기 하며, 음악이나 영상 같은 공연요소를 곁들이는 형식의 공연입니다. 서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시 낭송에 맞게 선곡된 음악을 연주해 관객들은 시에 더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권해경 / 서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지휘자 “시도 노래죠, 우리 연주와 가사가 함께 붙이면 음악 자체가 사람들에게 들려줄 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sbn뉴스=서천] 박선영 기자 = 충남 서천군 장항읍(읍장 최창근)이 장항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장항읍 승격 80주년 기념사업 추진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장항읍 탄생 80주년, 바람난다 장항’ 을 주제로 열린 장항읍 승격 80주년 기념행사는 부흥과 침체의 장항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옛 장항의 명성을 되찾기를 바라는 메시지로 담아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장항읍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추진위원들은 기념행사가 추진위원회 및 실무추진위원회 구성 장항읍 소재 기관 구성돼 장항읍 각 기관에서 활동하는 동아리와 서천군내 귀촌한 젊은 인재들이 함께 만든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점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또한,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를 중심으로 문화예술창작공간, 장항공공도서관, 장항읍행정복지센터에서 장항의 역사를 바로알고 장항주민과 소통하고 지역 예술단체 및 청년사업가들과 함께 만든 뜻깊은 행사였다고 입을 모았다. 최창근 장항읍장은 “추진위원들을 비롯한 많은 장항읍민들의 도움으로 장항읍 승격 80주년 기념행사를 무사히 치를 수 있었다” 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온 주민이 뜻을 모아 장항읍의 번영을 이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