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 연애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 중인 서민재는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인 인스타그램을 다시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6개월 만이다.
서민재는 지난해 12월 19일 ‘따뜻하고 아늑하고 힘이 되는 친구들’이라는 글과 사진 세 장을 게시한 것으로 인스타그램을 운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민재는 13일 세 장의 게시물을 올렸다.
하나는 지인들과 여행을 떠났을 때로 보이는 사진으로 ‘여행 그립당’이라는 글과 같은 잠옷을 입고 침대네 나란히 엎드려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또, 하나는 와인과 싱싱한 과일이 세팅돼있는 테이블 사진이 올라왔고 마지막으로 ‘또 커플룩이야’라는 글과 함께 지인과 나란히 앉은 사진을 게시했다.
서민재는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 슬로우스타터로 불리우고 있다.
방송 초반에는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다가 최근 그녀의 털털한 성격과 순수함이 뭍어나는 행동 등을 관심을 모으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성형 의혹을 받기도 했던 그녀는 실제 미스 경북 출신 미스코리아로 알려졌다.
또, 차분하고 부드럽게 생긴 모습과는 달리 자동차 정비직으로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 현재 바리스타, 브랜딩 디렉터로 일하고 있는 임한결과 러브라인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