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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문화원, 초대작가전 '토우와 서각의 만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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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 충남 서천문화원(원장 최명규)이 20일부터 25일까지 김혜란·강인화 초대작가전 '토우와 서각의 만남'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흙과 나무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서천을 대표하는 여류작가 김혜란과 강인화의 작품세계를 콜라보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서천문화원은 "이번 초대작가전은 서로 깊은 관계를 가진 흙과 나무가 어우러져 하나의 작품으로 태어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시회를 진행하는 김혜란 작가는 충청 여류서단 회원과 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다수의 서각 및 서예대전 전시회, 충남미술대전, 문인화대전 등에서 수상한 바 있다.

 

또한 강인화 작가는 서천에서 테라코타 강사로 활동 중이며 다수의 개인전 경력과 충남미술대전에서 수상했다.

 

최명규 서천문화원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두 작가님을 통해 최고의 작품들을 접할 수 있게 돼서 감회가 새롭다“며, “우리 문화원에서는 서천군민께 항상 최고의 작품들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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