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0 (수)

  • 흐림서산 3.5℃
  • 대전 3.3℃
  • 홍성(예) 3.6℃
  • 흐림천안 2.7℃
  • 흐림보령 3.0℃
  • 흐림부여 3.0℃
  • 흐림금산 4.4℃
기상청 제공

김아진 군의원 "자립준비 청년 지원, 경제·심리 병행돼야"

URL복사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김아진 충남 서천군의원이 "자립준비 청년 지원은 경제·심리적 지원이 병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22일 김아진 군의원은 제303회 임시회 군정질문에서 '자립준비 청년 연계 지원방안'과 관련한 지원 방안을 서천군에 제안했다.

 

김 의원은 "보호 종료 아동에 대한 경제적 지원은 물론 정서적 지원의 필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이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며 자립준비 청년에 대한 서천군의 지원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한편, 서천군은 현재 보호 종료 아동에게 정착 지원금 800만 원과 월 35만 원의 자립수당을 지원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정착 지원금 1000만 원, 자립수당 40만 원으로 확대와 함께, 대학에 입학했을 때 200만 원의 생활안정자금을 신설할 예정이다.
 




포토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