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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아지는 호우와 태풍, 풍수해보험으로 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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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지난 11일 충남도가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자연재해에 대비해 풍수해보험에 가입할 것을 독려했다.

 

풍수해보험은 정부가 관장하고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이다.

 

보험료의 일부(최소 70%)를 국가 또는 지자체가 보조해준다.

 

풍수해보험 가입자는 주택 80㎡ 기준 전파 시 최대 7200만 원, 반파 시 최대 3600만 원, 침수 시 최대 535만 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 4월부터는 자연재해 피해 이력이 있거나 산사태 취약지역 등 재해 취약지역에 거주 중인 취약계층은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보험료를 최대 10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면 최소 생계비 수준의 재난지원금만 받는다.

 

보험 가입을 희망하는 도민은 가까운 읍면동, 시군 재난관리 부서, 풍수해보험 판매 5개 민간 보험사(DB, 현대해상, 삼성화재, KB, NH)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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