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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사랑후원회, 미니 차례상 지원 등 1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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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화양사랑후원회, 미니 차례상 지원 등 1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을 전합니다.

 

◇화양사랑후원회, 미니 차례상 지원

 

 

화양사랑후원회와 화양면새마을부녀회가 지난달 30일 ‘화양면 미니 차례상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화양사랑후원회에서 5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거동이 불편하고 차례음식 장만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추진됐다.

 

화양면새마을부녀회는 직접 만든 3종의 부침개와 사과, 배, 송편 등의 차례음식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130명의 어르신가구에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장항읍, 어르신들에게 마음 전달

 

 

장항읍이 지난달 31일 추석을 맞아 자녀들의 고향 방문이 어려운 관내 어르신 300세대에 김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추석에도 가족들을 만나지 못해 아쉬워하던 어르신들에게 생활관리사가 직접 방문해 김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명절 인사를 나누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문산면, 홀몸 어르신 마음 살펴

 

 

문산면이 지난달 3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홀몸 어르신을 방문하여 후원물품 전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찾아가는 복지면장제’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복지면장제’는 면장이 직접 지역 내 취약계층을 방문해 대상자의 고충을 듣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맞춤형 복지사업이다.

 

 

◇문산면 새마을협, 무연고 분묘 벌초

 

 

문산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지난달 3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리가 되지 않는 문산면 신농리 공동묘지를 찾아 무연고 분묘 벌초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문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주변 환경을 깨끗이 정비함으로써 방문객이나 주민들로 하여금 훈훈한 고향의 인심을 느낄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판교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추석맞이 벌초

 

 

판교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지난달 31일 추석을 앞두고 만덕리 공동묘지를 찾아 무연분묘 벌초작업을 벌였다.

 

이번 벌초는 주간 계속되는 비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회원 모두가 내 조상의 묘를 돌본다는 정성스런 마음으로 묘지 주변의 무성한 잡풀을 제거하고 진입로를 정비했다.

 

 

◇비인면, 추석맞이 무연분묘 벌초

 

 

비인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법 쌀쌀해진 새벽 공기 속에서 지역 내 무연고 분묘 벌초 봉사를 진행하며 따뜻한 명절 만들기에 나섰다.

 

비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20여 명은 오전 6시부터 서천군 비인면 성내리와 선도리 소재 무연분묘 50여 기를 벌초하고 명절을 맞아 마을 주변 환경을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기산면새마을부녀회, 후원품 전달

 

 

기산면 새마을부녀회가 지난달 31일 기산면에 식용유 50세트를 기탁했다. 황인섭 기산면장은 “항상 궂은일에 두 팔 걷어붙이시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물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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