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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면 체육회장 이취임식 개최 등 28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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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판교면 체육회장 이취임식 개최 등 28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을 전합니다.

 

◇판교면 체육회장 이취임식 개최

 

 

지난 25일 판교면 체육회가 판교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16년부터 6년간 판교면 체육회의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한 서동춘 체육회장의 이임식과 신임 장인수 체육회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오세영 체육회장, 나학균 군의회 의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서동춘 이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체육회 발전과 단합을 위해 함께 노력해온 향우회, 임원진, 면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물러나는 아쉬움보다는 젊은 패기와 역량을 갖춘 장인수 회장이 이끌어갈 체육회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장인수 취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판교면 체육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판교면민과 함께 화합하며 판교 체육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서면협의체, 1분기 정기회의 실시

 

 

지난 24일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서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민관 협력 서비스 강화를 위한 1분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1년 보조금 운영 결산 보고, 그동안의 추진사항 및 2022년도 사업계획에 따른 의견 제출 등 순서로 진행됐다.

 

특화사업으로 진행했던 행복택시, 동백이네 반찬나눔, 아동 간식지원사업, 농어취약계층돌봄사업, 다함께 돌자 동네한바퀴 누리단 사업 등을 지속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김형천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더욱 큰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지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우리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초면, 주민주도 마을복지사업 스타트

 

 

지난 25일 시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올해의 마을복지사업으로 추진 중인 ‘부엉이네 반찬나눔’사업을 진행했다.

 

‘부엉이네 반찬나눔’ 사업은 시초면 3개 마을에서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반찬을 결식 우려가 있는 이웃들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주민들이 만든 정성이 깃든 반찬을 시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집집마다 직접 배달했다.

 

 

◇판교면, 영명각 주변 산불예방 캠페인

 

 

판교면이 영명각 일원에서 산불감시원 12명이 참가한 가운데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입산객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장항읍, 노인맞춤 돌봄서비스로 안부 살핀다

 


지난 25일 장항읍이 홀몸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맞춤형 돌봄 안부확인 서비스’를 추진했다. 장항읍과 노인복지관 소속 19명의 직원이 필수품을 지원하고 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했다.

 


◇마서면, 봄철 산불조심 캠페인

 

 

마서면이 마을별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순회하며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캠페인 전개해 지역민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는 산불예방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산면, 맛있는 봄 반찬 배달

 

 

지난 25일 기산솔바람공동체후원회가 환절기 건강관리에 취약한 이웃 32세대에게 봄 향기 담은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장조림, 물김치 등을 만들고 대상자의 안부를 살피며 전달했다.

 


◇한산면, 산불진화차량 조작방법 교육실시

 

 

28일 한산면이 직원과 산불감시원을 대상으로 산불진화차량 조작방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산불 진화에 필수적인 산불진화차량 조작법을 교육하며 대응 능력을 높이고자 진행했다.

 

 

◇박성구 대표, 봄 맞이 따듯한 이웃사랑

 

 

지난 25일 박성구 한일이앤씨 대표가 희망종천후원회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박 대표는“따스한 봄기운처럼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의 기운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함재현 수석부회장, 한산면에 후원금 기탁

 

 

지난 25일 함재현 서천군기업인협의회 수석부회장이 한산사랑후원회에 50만 원을 기탁했다. 함재현 수석부회장은 성산에프앤비를 운영하며 수익금의 일부를 여러 읍면에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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