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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남모르게 약자무료 변론하던 전현희가 권익위를 맡자 ‘약자의 보호’로 바뀐 3건의 구제사례

-권위원장 "권익위 관례적인 업무아닌 찾아가 약자권익대변하는 정부기구로 쇄신"
-단순실수로 영업권잃고 행정제도.관련규정 무지한 식당주인등을 구제결정 지자체에 권고
-대학채용비리신고한 대학교수, 대학측이 중징계하려하자 일단 중지 결정.
-압류통장에 재난지원급 입금은 잘못, 대책 마련하라 행안부에 권고

2020.08.16 14: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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