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충남]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도립대가 학생들의 역량 강화와 충남형 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역량개발센터’를 신설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자]
지난 1일 충남도립대가 ‘학생역량개발센터’를 신설했습니다.
이 센터에서는 미라클라이프 특강, 기숙형 캠퍼스 등의 비교과 교육과정이 제공됩니다.
미라클라이프는 우수한 강사진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충남도립대의 교육혁신 프로그램 중 하나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콘텐츠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기숙형 캠퍼스는 일과 후 문화‧예술‧인문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주요 프로그램은 ▲캘리그라피 ▲드럼 ▲바이올린 등 예술 분야 ▲국궁 ▲수영 ▲필라테스 등 체육 분야 등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김용찬 총장은 20대 학생들에게 중요한 것은 다양한 경험과 지적 자극이라며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강조하는 한편,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발굴에 더욱 집중하겠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