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 입맛 돋는 향기의 냉이·달래, 태안서 수확 시장

  • 등록 2022.01.21 10: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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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에서 입맛을 돋울 냉이와 달래가 한창 수확되고 있다.

21일 태안군에 따르면, 매년 12월 중순부터 3월까지 약 280여 톤의 냉이를 수확·출하하고 있으며, 품질 또한 우수해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 등지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특히, 태안지역에서 생산되는 냉이는 갯바람을 맞고 자라 쌉쌀한 맛과 진한 향이 일품이다.

달래도 태안의 비옥한 황토에서 자라 맛과 향이 독특하고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 함유량이 많아 피로, 불면증, 빈혈, 중풍, 식욕부진, 동맥경화 등에 효과가 있다.


나영찬 기자 news@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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