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영상> 대전시, 소상공인에 1200억 원 규모 무이자 특례보증 지원

  • 등록 2021.09.01 18: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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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대전] 황희서 기자


[앵커]
대전시는 9월 1일부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200억 원 규모의 무이자 특례보증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지난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시가 50억 원, 5개 자치구가 10억 원, 국민·하나은행이 11억 원을 출연해, 9월 1일부터 대전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20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 대출을 시행합니다.


지원한도는 3000만 원 이내이며, 최초 1년간은 무이자로 지원하고, 1년 더 연장할 시에는 1% 이차 보전을 해주는 4無 형태, 즉 무이자, 무담보, 무보증, 무보증료보증 형태로 진행됩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무이자 특례보증을 시행하는 만큼, 많은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황희서 기자 news1@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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