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지난 3일 전북 군산~충남 서천을 잇는 동백대교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투신자가 발생해 경찰·소방·해경 등이 수색에 나섰다.
4일 서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경 동백대교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투신자가 발생했다.
경찰 등은 동백대교에 소지품이 있고 사람은 없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신고 당시부터 현재까지 실종자는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현재 소방드론과 해경 경비함정 등을 투입해 투신자 수색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