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예산] 손아영 기자 = '이제우린' 소주 라벨에 충남 예산군의 출렁다리, 황새공원 등 관광지 홍보물이 부착된다.
28일 예산군은 주류생산기업인 맥키스컴퍼니와 협업해 이 같은 주요 관광지 홍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산군은 2021∼2022 한국관광공사 선정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 예산황새공원을 이제우린에 라벨로 부착해 홍보하기로 결정했다.
홍보 라벨이 부착된 소주는 이달 말 20만 병이 출고돼 6월부터 음식점 등에 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