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지역화폐 ‘온통대전’ 캐시백을 오는 19일 조기 마감한다.
대전시는 온통대전 출시 7개월 만에 발행액 9000억 원(정책발행 포함)을 달성함에 따라, 올해 캐시백 예산이 소진될 것으로 예상되는 19일 자정까지만 캐시백을 지급한다.
20일부터 31일까지는 충전과 사용은 가능하나 캐시백은 지급되지 않는다.
내년에는 1월 1일부터 월 구매한도 100만 원, 10% 캐시백 혜택이 지급되며 적립된 캐시백은 기간과 관계없이 언제나 사용할 수 있다.
내년 온통대전 발행 계획은 1조3000억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