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온통대전 배달플랫폼'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
온통대전 배달플랫폼은 2% 이하의 낮은 중개수수료로 운영하는 민간앱을 활용해 소상공인 부담을 덜고 시민들에게 온통대전의 온라인 사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범서비스를 시작하는 앱은 만나플래닛의 '부르심'으로, 가맹점 500개와 온통대전 직결제시스템이 연동됐다.
부르심 앱은 오는 31일까지 시범기간을 갖고 1월 중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시범 기간 중 시민들의 참여 확대를 위해 선착순 1000명에게 3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앱은 온통대전 앱에서 연결되는 링크에서 다운받거나, 플레이스토어에서 부르심(온통대전)을 검색하면 내려받을 수 있다.
일단 안드로이드부터 오픈하고, 앱 심사가 완료되는 대로 IOS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