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대전시, '온통대전 배달플랫폼' 시범 개시...선착순 1000명 3천원 쿠폰

  • 등록 2020.12.17 11:06:57
크게보기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온통대전 배달플랫폼'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

온통대전 배달플랫폼은 2% 이하의 낮은 중개수수료로 운영하는 민간앱을 활용해 소상공인 부담을 덜고 시민들에게 온통대전의 온라인 사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범서비스를 시작하는 앱은 만나플래닛의 '부르심'으로, 가맹점 500개와 온통대전 직결제시스템이 연동됐다.

부르심 앱은 오는 31일까지 시범기간을 갖고 1월 중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시범 기간 중 시민들의 참여 확대를 위해 선착순 1000명에게 3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앱은 온통대전 앱에서 연결되는 링크에서 다운받거나, 플레이스토어에서 부르심(온통대전)을 검색하면 내려받을 수 있다.

일단 안드로이드부터 오픈하고, 앱 심사가 완료되는 대로 IOS도 지원할 예정이다.

권주영 기자 news@newseyes.co.kr
copyright NEWSEYES.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주)뉴스아이즈 Tel : 041)952-3535 | Fax : 041)952-3503 | 사업자 등록번호 : 550-81-00144 충남 서천군 서천읍 서문로 5번길 5, 2층 | 발행인 : 신수용 회장. 권교용 사장 | 편집인 : 권주영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 충남, 아00324| 등록일 2018년 03월 12일 copyright NEWSEY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