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계룡] 권주영 기자 = 충남 계룡시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공공시설과 방역취약시설 등에 마스크 14만매를 배부한다.
무료 배부되는 마스크는 방역효과를 높이기 위해 덴탈마스크가 아닌 KF80 이상 등급의 마스크이며 △시청 민원실을 비롯한 면·동사무소 등 민원인 방문이 잦은 곳 △학교·유치원 등의 교육시설 △경로당, 요양병원 등의 노인복지시설 △식당·카페 △종교시설 등에 마스크를 고루 배분해 방역 사각지대를 사전에 차단할 예정이다.
아울러 개인위생 강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등에 대한 홍보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