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 충남 서천군 드림스타트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가정 내에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량이 많은 아동 8명을 대상으로 과의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충남 스마트폰 쉼 센터와 연계해 실시한 이번 교육에서는 상담사가 양육자와 아동에게 가정 방문상담 6회, 전화상담 2회로 총 8회기의 교육을 진행했다.
스마트폰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조절하는 방법과 아동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대안 활동으로 블록, 퍼즐, 보드게임 등 놀잇감을 활용해 양육자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