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김민지 기자 = 충남 서천군 장항읍이 생활쓰레기에서 발생하는 해충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7일 신창1리 일대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에 일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장항읍은 하절기 방역 기간이 끝났지만 인근에서 발생한 해충이 집안 가득하게 자리 잡았다는 주민 불편 신고에 따라 소독 지원에 나섰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예찰과 방역을 추진하고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에 CCTV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