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 충남 서천군 한산면과 한산사랑후원회가 함께 지난 27일 지역 내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과 생활관리사들에게 마스크 착용 권장을 위한 마스크 목걸이 150개를 지원했다.
한산면과 후원회는 지난 9월부터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면 마스크와 마스크 목걸이를, 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마스크 목걸이를 지원했으며 이어 3번째 대상자로 가정 방문이 필요한 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과 생활관리사를 선정해 지원했다.
마스크 목걸이는 한산면 강미경 맞춤형복지팀장과 한산전통시장에 위치한 달빛모시공방 박정숙 대표의 재능기부를 통해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