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 유성구가 ‘2020 대한민국 IT서비스 혁신대상’을 수상했다.
유성구는 재난안전, 복지, 교육, 민원처리 등 행정 전 방위에 걸쳐 과감한 디지털 혁신을 이뤄낸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지자체에서는 유일하게 수상 대상자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관내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지역문제해결을 위한 신모델 창출과 디지털 기술에 기반한 행정혁신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주도 기술을 행정에 적극 도입해 디지털 뉴딜을 선도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